2주차 강의노트 — 개론학 연구사와 정경 형성
2주차 강의노트 — 개론학 연구사와 정경 형성
수업일: 2026년 9월 2일
실제 강의 범위: 1주차 공식자료의 후반부 보충(개론학 연구사, ‘신약’의 명칭, 칠십인역, 정경 형성, 성경의 성격)
녹음: 3개 구간, 총 2시간 14분 58초(쉬는 시간과 조별 대화 포함)
전사 원본: 02_2주차_강의전사_원본.txt
관련 공식자료: 1주차 입문자료 정리 · 마태·마가 공식자료 정리
주교재 연결: 주교재 색인의 입문 21-39쪽과 보론 3 614-638쪽
주의: 자동 전사 오류가 매우 많다. 공식자료와 문맥으로 확정할 수 있는 표현만 교정했으며, 학생들의 쉬는 시간 대화는 공식 안내로 채택하지 않았다.
1. 한눈에 보는 이번 강의
수업계획서상 주제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이었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1주차 입문자료를 이어서 설명하고 조별 발표를 편성하느라 두 복음서의 본론까지 나아가지 못했다. 교수는 이를 명시하고, 미뤄진 마태·마가와 다음 단원인 누가·사도행전을 9월 16일 조별 발표로 함께 진행하겠다는 취지로 안내했다.
이번 강의의 핵심 논지는 다음과 같다.
- 신약개론은 성경을 의심하기 위해 생긴 학문이 아니라, 교회가 본문의 기원·차이·전승을 설명하려는 과정에서 발전했다.
- 학문적 가설은 유익하지만 절대화할 수 없다. 텍스트를 하나의 거대한 철학 체계에 억지로 맞추지 말아야 한다.
- 신약 문서는 처음부터 한 권으로 집필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예배·교육·선교에 사용되며 점차 수집되었다.
- 정경은 후대 회의가 임의로 권위를 만들어 낸 책이 아니라, 교회가 이미 규범적 말씀으로 사용하던 문서들의 경계를 확인한 것으로 이해한다.
- 이 수업은 역사적 연구를 하되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신앙적 전제를 견지한다.
2. 실제 강의 흐름
1교시
- 신약개론의 연구 범위와 개론학의 역사
- 초대교회에서 시작된 저자·정경·해석 문제
- 마르시온과 영지주의가 정경의 범위를 분명히 하는 데 끼친 간접적 영향
- 리처드 시몬, 미하엘리스, 세믈러, 가블러, 아이히호른, 바우어와 튀빙엔학파
- 역사비평의 가능성과 한계
- 신학교에서 학문과 신앙을 함께 지켜야 한다는 목회적 권면
2교시
- 종교개혁 이후 성경 보급과 교회의 질문 증가
- 일반개론과 특별개론
- 주교재 슈넬레의 배열과 개별 문서 연구 항목
- 정경 순서와 학문적 연구 순서의 차이
- ‘신약성서’라는 명칭과
디아테케 -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불연속성
3교시
- 조별 발표 일정과 발표 범위 안내
- 칠십인역과 초기 기독교의 성서
- 신약 문서의 수집과 정경화
- 장·절 구분 및 사본 전승
- 정경성의 기준
- 성령의 감동과 성경의 권위
3. 신약개론은 왜 생겼는가
교회의 질문에서 출발한 학문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이후 성경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고 널리 보급되자 평신도도 본문을 직접 읽게 되었다. 그러면서 복음서 사이의 차이, 동일 사건의 서로 다른 서술, 저자와 기록 시기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되었다. 교수는 역사비평과 여러 연구 방법이 학자 개인의 지적 호기심만이 아니라 교회가 실제로 제기한 질문에 답하려는 과정에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비평은 성경의 흠을 잡는다는 뜻으로만 이해하면 안 된다. 원문이 무엇인지, 문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사본이 어떤 경로로 전승되었는지를 조사하고 판단하는 연구라는 의미를 갖는다.
일반개론과 특별개론
| 구분 | 주요 질문 |
|---|---|
| 일반개론 | 신약 전체가 어떻게 형성·수집·정경화되었고, 본문이 어떻게 전승되었는가? |
| 특별개론 | 각 문서의 저자, 연대, 장소, 수신자, 구성, 자료, 신학은 무엇인가? |
이번 수업의 조별 발표는 특별개론의 틀을 따라 각 문서를 분석하는 훈련이다.
4. 개론학 연구사의 핵심 인물과 쟁점
| 인물·흐름 | 강의에서 강조된 의미 |
|---|---|
| 초대교회 | 복음서와 바울서신의 저자·권위·해석 문제를 이미 다루었다. |
| 마르시온 | 구약을 배제하고 누가복음과 바울서신 10권만을 선택했다. 정통 교회가 규범적 문서의 범위를 더 분명히 밝히는 계기가 되었다. |
| 이레네우스 | 사복음서의 권위와 하나님의 하나의 구원 역사를 강조했다. |
| 헤라클레온과 오리게네스 | 영지주의자 헤라클레온의 요한복음 해석에 대응하여 오리게네스의 주석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 사례는 이단적 해석이 정통 교회의 더 정교한 해석을 촉진하기도 했음을 보여준다. |
| 리처드 시몬 | 신약 본문·기원·사본 전승을 역사적으로 연구하여 근대 개론학의 길을 열었다. |
| 미하엘리스 | 역사적 방법과 사도적 목격 증언, 성령의 감동을 결합하려 했다. |
| 세믈러 | 하나님의 말씀과 성서의 기록을 구별하고 정경의 역사적 형성을 강조했다. |
| 가블러 | 성서신학과 교의신학을 구별했다. 성서신학은 역사적, 교의신학은 교훈적·체계적 성격을 갖는다고 보았다. |
| 아이히호른 | 성경 본문과 정경 문서의 기원을 자유롭게 연구하는 근대 개론의 흐름을 발전시켰다. |
| 바우어와 튀빙엔학파 | 유대기독교와 바울적 이방기독교의 대립, 그리고 후대의 종합이라는 변증법적 틀로 신약 문서를 설명했다. |
| 종교사학파 | 초기 기독교를 고대의 여러 종교와 역사적 환경 속에서 연구했다. |
| 크뤼거·브레데·필하우어 | 정경 27권만이 아니라 외경과 사도교부 문서를 포함한 초기 기독교 문학 전체를 연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
| 율리허·큄멜·슈넬레 | 역사적 연구를 수행하면서도 정경 27권의 특별한 위치 또는 신앙적 성격을 함께 고려한다. |
주교재 23-35쪽을 함께 읽으면 이 연구사는 다음과 같이 더 정교해진다.
- 미하엘리스는 사도적 저작, 영감, 정경성을 밀접하게 묶었기 때문에 저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의심이 곧 문서의 신학적 가치 문제로 이어졌다.
- 세믈러는 ‘성서’와 ‘하나님의 말씀’을 구별하고 정경을 역사적 형성물로 보았다.
- 가블러는 성서신학을 역사적 학문으로, 교의신학을 현재 교회를 위한 체계적 학문으로 구별하여 성경을 단순한 교리 증명구절 모음으로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게 했다.
- 바우어의 공헌은 문서를 구체적 갈등 상황에 놓은 데 있지만, 유대기독교와 바울적 이방기독교의 대립·종합 도식은 실제 자료보다 지나치게 정형화될 수 있다.
- 크뤼거·브레데·필하우어는 정경 밖 문헌까지 포함하는 초기 기독교 문학사를 지향했고, 율리허·큄멜·슈넬레는 역사비평을 수용하면서도 영향사·규범성·문서 자체의 신학적 증언 때문에 27권을 특별히 다룬다.
바우어의 설명을 통해 본 가설의 한계
바우어와 튀빙엔학파는 초기 교회를 대략 다음과 같은 변증법으로 설명했다.
유대기독교 ↔ 율법에서 자유로운 바울의 이방기독교 → 사도 이후 시대의 종합
이 틀에서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은 대립을 중재하고, 요한복음은 종합의 완성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교수는 이런 시도가 문서들 사이의 실제 차이와 갈등을 보게 해 주는 장점은 있으나, 정반합의 철학적 논리를 신약 27권 전체에 적용하면 본문을 이론에 맞추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부할 때는 학자의 이름이나 권위만으로 가설을 받아들이지 말고, 본문과 근거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
5. 학문과 신앙에 관한 교수의 강조
이 부분은 학계 전체의 공통 결론이라기보다 교수의 신학적·목회적 권면이다.
- 역사비평과 합리적 분석은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그러나 인간 이성이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진리의 기준으로 삼으면 인간 자신이 최종 기준이 된다.
- 학문적 연구는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신앙과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더 깊게 하는 방향이어야 한다.
- 인간의 인식은 가시광선만 보는 눈이나 코끼리의 일부만 만지는 사람처럼 제한되어 있으므로 겸손이 필요하다.
- 신학생은 새로운 견해를 접할 때 기도하고 분별하며, 가설·관찰·신앙고백을 구별해야 한다.
- 강의실과 교회 공동체 안의 갈등에서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훈련이 목회의 시작이다.
6. 주교재의 문서 연구 틀
교수는 각 문서를 다음 항목으로 공부하고 발표하라고 안내했다.
- 참고문헌
- 저자
- 기록 장소와 시기
- 수신자 및 공동체 상황
- 단락 구분과 구성
- 양식과 문학적 통일성
- 전승과 자료
- 종교사적 위치
- 기본 신학 사상
- 최근 연구 동향
이 순서는 단순한 배경 정보에서 끝나지 않고, 문서의 구조와 역사적 상황이 어떤 신학적 메시지를 형성하는지를 묻도록 되어 있다.
7. ‘신약성서’라는 명칭
디아테케의 의미
신약이라는 명칭의 성서적 근거로 고린도후서 3:14의 디아테케(diatheke)가 제시되었다. 이 말에는 계약·언약·유언이라는 의미가 있다.
- 옛 언약은 단순히 낡아서 폐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기초를 제공한다.
- 새 언약은 시간상 최근이라는 뜻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최종적이고 완성된 구원 행동을 뜻한다.
- 그러므로 신구약은 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라는 연속성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완성이라는 불연속성을 함께 지닌다.
그리스도 중심적 읽기
초기 기독교의 성서는 오늘날의 구약성서였다. 사도들과 초기 교회는 이스라엘의 성서를 그리스도의 오심·죽음·부활을 증언하는 말씀으로 읽었다. 교수는 이를 단순히 히브리 사상의 헬라화나 헬라 사상의 히브리화가 아니라, 헬라어와 그 개념들이 복음 안에서 새 의미를 얻는 기독교적 변형으로 설명했다.
8. 칠십인역과 초기 기독교의 성서
칠십인역(LXX)은 히브리 성서의 헬라어 번역이다.
- 주전 3세기 알렉산드리아에서 모세오경의 번역이 시작되었다.
- 예언서와 성문서가 뒤따르며 수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
- 디아스포라 유대인과 초기 기독교회가 널리 사용했다.
- 신약의 구약 인용 가운데 상당수가 칠십인역의 문구를 따른다. 공식자료는 약 70%라고 제시한다.
- 아리스테아스의 편지는 각 지파에서 온 번역자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율법을 번역했다는 전승을 전한다. 이 이야기는 역사적 형성과 전승적 설명을 구별하여 읽어야 한다.
- 초기 교회는 칠십인역을 통하여 구약을 읽고, 그리스도 안에서 해석했다.
9. 신약 문서의 수집과 정경 형성
형성 과정
- 예수의 말씀과 사건이 먼저 구두로 전승되었다.
- 바울의 편지들이 개별 교회에 전달되고 교회 사이에서 교환되었다.
- 바울서신집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형성되었다. 베드로후서 3:15-16의 ‘모든 편지’는 이미 바울서신들이 한 묶음으로 인식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사용된다.
- 예수에 관한 전승이 네 복음서의 형태로 널리 수용되었다.
- 마르시온의 제한된 경전은 교회가 사도적 문서의 범위를 명확히 밝히는 촉매가 되었다.
-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13권이 널리 사용되었고, 히브리서·일부 공동서신·요한계시록은 지역별로 논의가 이어졌다.
- 367년 아타나시우스의 부활절 서신에서 오늘날과 같은 신약 27권 목록이 제시되었다.
- 후대의 교회 회의는 이미 여러 교회에서 사용되던 문서들의 경계를 확인하고 공적으로 선포했다.
정경은 ‘만들어진 것’인가, ‘인정된 것’인가
교수는 정경화가 하늘에서 완성된 책 한 권이 떨어진 사건도, 후대 회의가 임의로 책을 선정하여 권위를 부여한 사건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와 역사적 전달 과정을 통하여 기록·수집·보존되었고, 교회는 그 문서들을 예배·교육·선교에서 사용하면서 규범적 성격을 인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자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시된 교수의 신학적 해석이다. 구체적인 목록과 지역별 수용 과정은 시대마다 차이가 있었으므로, ‘한 번의 결정으로 즉시 완성되었다’고 단순화해서는 안 된다.
주교재로 보완한 정경 형성의 세부 흐름 (614-638쪽)
| 단계 | 주교재의 보완 내용 |
|---|---|
| 바울서신의 보존 | 편지는 부재한 사도의 복음과 윤리적 권면을 대신했다. 바울 사후 동역자와 여러 교회가 지역별 모음집을 만들었고, 작은 모음이 더 큰 서신집으로 결합되었다. |
| 복음 전승의 문서화 | 초기에는 기록된 복음서와 살아 있는 구전이 공존했다. 파피아스는 구전을 중시했고, 유스티누스는 예배에서 읽힌 ‘사도들의 회고록’을 복음서라고 불렀다. |
| 2세기의 경계 명료화 | 이레네우스의 사복음서 옹호와 무라토리 정경목록은 핵심 문서군의 정착을 보여준다. 마르시온·영지주의·몬타누스주의는 정경을 무에서 만들지 않았지만 경계를 더 분명히 하도록 촉진했다. |
| 3-4세기의 지역 차이 | 오리게네스와 유세비우스의 목록은 인정 문서·논쟁 문서·배척 문서가 지역마다 달랐음을 보여준다. 특히 히브리서, 일부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은 오랫동안 논쟁되었다. |
| 27권 목록 | 아타나시우스의 **제39차 부활절 서신(367년)**이 현재와 같은 27권을 제시했다. 서방과 동방, 시리아 교회가 같은 경계에 이르는 속도와 경로는 달랐다. |
정리하면, 정경은 어느 한 개인·운동·회의가 단번에 만든 목록이 아니다. 권위 있는 여러 교회가 오랜 시간 문서를 읽고 인정한 수집과 선택의 과정이었다. 코덱스 형태는 여러 문서를 한 권으로 묶는 데 도움을 주었고, 교회는 마르시온식 축소와 영지주의적 확대 양쪽에 저항했다. 슈넬레는 이 결과를 초기 기독교 안의 다양성은 보존하지만 무제한적 다원주의는 허용하지 않는 경계로 설명한다.
10. 본문의 전승과 장·절
- 파피루스, 대문자 사본, 소문자 사본, 초기 번역본, 교부의 인용, 예배문서가 본문 전승을 연구하는 자료가 된다.
- 비평장치(apparatus)는 단순한 기호표가 아니라 여러 시대와 지역에서 본문이 읽히고 전승된 흔적을 압축하여 보여준다.
- 장 구분은 스테판 랑톤이 약 1205년에 마련했다.
- 절 구분은 로버트 스테파누스가 1551년 출판 성서에서 사용했다.
- 장과 절은 원저자의 구분이 아니므로, 주석에서는 문맥에 따라 단락을 다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11. 정경성의 기준과 성경의 성격
강의와 공식자료를 합쳐 정리하면 정경성의 기준은 다음 다섯 가지다.
-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 사도성 또는 사도적 증언과의 연결
- 여러 교회에서의 지속적인 사용
- 신앙의 규칙과 일치하는 정통성
- 성령의 영감
교수는 이 기준들 가운데 어느 하나만으로 정경이 기계적으로 결정되었다고 보지 않았다. 문서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사도적 가르침과 연결되며, 여러 교회에서 예배·교육·선교에 사용되고, 바른 신앙과 일치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주어진 말씀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성경 본문
-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주어진 말씀이다.
- 베드로후서 1:20-21: 예언은 사람의 뜻에서 난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다.
- 베드로후서 3:15-16: 바울의 여러 편지와 그 해석 문제를 언급한다.
- 고린도후서 3:14-18: 옛 언약, 그리스도, 성령 안의 자유를 연결한다.
- 고린도전서 11:25와 누가복음 22:20: 예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을 증언한다.
12. 조별 발표 운영
발표 주제 순서
| 조 | 주제 |
|---|---|
| 1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
| 2 |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
| 3 | 바울 전기서신 1 |
| 4 | 바울 전기서신 2 |
| 5 | 바울 후기서신 1 |
| 6 | 바울 후기서신 2 |
| 7 | 히브리서 |
| 8 | 공동서신 |
| 9 | 요한문서 1: 요한복음과 요한서신 |
| 10 | 요한문서 2: 요한계시록 |
| 11 | 사도교부 문서와 신약 외경 |
교수의 구두 안내
- 신앙사경회로 한 주의 정규 진도가 비기 때문에, 9월 16일에는 1조와 2조가 함께 발표하여 마태·마가와 누가·사도행전을 진행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 발표는 관련 주교재 부분을 기본으로 하되 번역된 참고문헌과 주석도 활용한다.
- 발표 내용은 위의 열 가지 문서 연구 항목을 따른다.
- 조원이 나누어 발표하거나 한 명이 대표로 발표하는 방식 가운데 조가 선택할 수 있다.
- 전사상 발표 시간은
20분과45분이 함께 언급되어 최종 시간이 모호하다. 실제 발표 전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 사도교부 문서와 신약 외경 발표에는 별도의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13. 시험·복습 포인트
시험 범위와 강조
- 교수는 각 문서별 발표 범위가 시험 범위에도 해당한다고 명시했다.
종교사적 위치와기본 신학 사상을 중요하게 보라고 강조했다.- 전승·자료와 문학적·편집비평에 관한 세부 논의는 발표에서는 살펴보되 시험에서는 제외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다만 전사 문장이 불명확하므로 정확한 제외 범위는 시험 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주 핵심 암기·설명 항목
- 일반개론과 특별개론의 차이
- 가블러가 성서신학과 교의신학을 구별한 의미
- 바우어와 튀빙엔학파의 정반합적 초기 기독교 이해와 그 한계
- 주교재가 각 문서를 다루는 열 가지 항목
디아테케와 신구약의 연속성·불연속성- 칠십인역의 형성, 사용 공동체, 초기 기독교에서의 역할
- 바울서신집과 사복음서가 수집된 과정
- 마르시온, 이레네우스, 아타나시우스의 정경사적 위치
- 정경을 교회가 ‘만든 것’과 ‘인정한 것’으로 보는 관점의 차이
- 정경성의 다섯 기준
- 장·절 구분의 후대적 기원
- 성령의 감동과 성경의 권위에 관한 중심 본문
14. 전사 오류를 교정하여 읽은 주요 표현
| 전사 표현 | 교정하여 읽은 표현 | 근거·주의 |
|---|---|---|
| 물라토리안·무란돌이 정경 | 무라토리 정경 목록 | 초기 정경 목록 문맥 |
| 마르시온·마을 신원·마르키론 | 마르시온 또는 마르키온 | 같은 인명의 음역 차이 |
| 1회 연수 윌레오스 | 이레네우스 | 사복음서와 구원사 문맥 |
| 우리네스·올리는 스 | 오리게네스 | 요한복음 주석 문맥 |
| 헤로클레온·헤라클레오니 | 헤라클레온 | 영지주의적 요한복음 주석가 |
| 엘레는 파리스 | 일레인 페이글스 | 영지주의 연구자 문맥 |
| 오라트리 리차드 시몬 | 리처드 시몬 | 근대 역사비평의 선구자 |
| 미카엘리스·세트칼리스 | 미하엘리스 | 개론학 연구사 |
| 제물러·제물로 | 세믈러 | 정경과 하나님의 말씀의 구별 |
| 가을로 | 가블러 | 성서신학과 교의신학의 구별 |
| 아이혼 | 아이히호른 | 근대 개론학자 |
| TV엔 학파 | 튀빙엔학파 | 바우어의 초기 기독교 해석 |
| 누가의 이중 조작 | 누가의 이중저작 |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
| 72년·72명 번역 | 칠십인역(LXX) | 72인 전승과 번역본 명칭이 혼재 |
| 베드로서 3장 15절 | 베드로후서 3:15-16 | 바울의 ‘모든 편지’ 인용 |
| 파파스 46번 | 파피루스 46번(P46) | 초기 바울서신 파피루스 |
| 스테파 랑톤 | 스테판 랑톤 | 장 구분 |
| 로봇트 스테파노스 | 로버트 스테파누스 | 절 구분 |
| 레블라 피데 | regula fidei | 신앙의 규칙 |
| 베드로후서 1장 12절 | 베드로후서 1:20-21 | 공식자료의 영감 본문과 대조 |
15. 추가 확인
- 현재 조 편성이 실제로 11개인지 12개인지: 전사에서는 두 숫자가 모두 나온다.
- 각 조 발표의 최종 제한 시간이 20분인지 45분인지.
- 9월 16일 1·2조 동시 발표가 공식 일정으로 확정되었는지.
- 문학적 통일성, 전승·자료, 편집비평 가운데 시험에서 정확히 제외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 아타나시우스의 367년 문서를 공식자료 본문은 제39번째, 목록은 제37번째 부활절 서신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한다. 주교재 633쪽은 통상적 표기인 제39차 부활절 서신을 사용한다. 노트에는 39차로 정리하되 교수의 정정 여부는 확인한다.
- 쉬는 시간 학생 대화에서 오픈북 시험 자료와 전자기기 이야기가 나왔으나 교수의 공식 안내로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 강의의 확정 사항으로 반영하지 않았다.
16. 다음 공부 연결
이번 강의는 마태·마가를 직접 다루지 못했지만, 복음서를 공부할 방법은 분명히 제시했다. 다음 복습에서는 두 복음서를 각각 다음 질문으로 읽는다.
- 저자·장소·연대·수신 공동체는 어떻게 추정되는가?
- 전체 구조와 중심 전환점은 어디인가?
- 전승 자료를 저자가 어떻게 배열하고 해석했는가?
- 예수의 정체, 십자가, 제자도, 교회, 선교가 어떻게 연결되는가?
- 학계의 가설과 교수의 해석은 어디에서 같고 다른가?
구체적인 내용은 마태·마가 공식자료 정리에서 이어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