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석의방법론 중간고사: 문제은행 통합 학습노트

과목: 구약석의방법론(SOT1021A) · 최초 정리: 2026-10-02 · 지정 논문 대조 및 주관식 5문제 모범답안 완성: 2026-10-07

이 노트는 제공된 문제은행을 기존 강의노트와 연결한 시험 준비 자료다. 객관식 정답 번호는 원자료의 답을 보존하고, 설명은 이해를 위한 학습 해설로 정리했다. 주관식 예시 답안은 원자료의 공식 모범답안이 아니라 학습용으로 작성한 것이다. 원자료에 나타나는 오류·불일치는 아래 ‘추가 확인’에서 구별한다.

1. 실제 자료 구성과 시험 안내

원본 PDF는 38쪽이다. 첫 쪽 제목에는 ‘객관식 100문항’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 번호는 140번까지 이어진다. 파일명과 실제 문항 수는 140문항으로 일치한다.

원본 쪽수록 내용확인 수준
1–20쪽객관식 1–100번문제·보기 수록
21쪽1–100번 정답표아래 해설의 정답과 대조
22쪽본문 없는 구분 페이지누락 문항으로 해석하지 않음
23–27쪽1–100번 해설원자료의 해설 존재
27–37쪽객관식 101–140번문항 안에 정답 번호 표시, 별도 상세 해설 없음
37쪽주관식 5문제1문제 선택, 30점으로 안내
38쪽마무리 인사추가 문항 없음

객관식 119번은 두 빈칸에 들어갈 학자 이름을 순서대로 고르는 문항으로 답이 ④, ②다. 첫 쪽의 ‘답 하나’라는 안내를 이 문항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계획서의 중간고사 예정일은 10월 13일, 성적 반영 비율은 **30%**다. 이는 문제은행의 ‘주관식 30점’과 다른 정보다. 이 PDF만으로 실제 시험에서 뽑을 객관식 문항 수, 객관식 총점, 시험 시간, 수정된 시험일은 확정할 수 없다. 이 자료의 문항이 전부 실제 시험에 나온다고도 단정하지 않는다.

2026-10-07 받은 정경비평 강의자료와 내부 날짜 2026-10-06의 녹취는 정경비평 강의노트에 별도로 통합했다. 이 녹취에는 시험일·범위 변경의 명시적 안내가 없어 위 정보를 유지한다. 정경비평 수업의 진행이나 슬라이드의 서술형 복습 질문을 근거로 이 중간고사 노트에 새 출제 범위를 추가하지 않았다.

같은 날 추가로 받은 배정훈의 다니엘서 정경해석 논문은 정경비평 강의노트 14절에 상세 해설·학습용 답안으로 통합했다. 지정 논문 미수령 상태는 해소했지만, 이 자료만으로 다니엘서 주관식을 중간고사 문제은행에 추가하지 않는다. 아래 객관식 140문항과 주관식 5문제는 기존 제공 문제은행의 구성을 유지한다.

이 노트를 사용하는 순서

먼저 2절의 설명으로 다섯 방법의 질문을 구별한다. 이어 원본 문제를 답을 가리고 풀고, 3절에서 번호뿐 아니라 이유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4절의 주관식 중 한 본문을 골라 성경을 펴고 논증을 다시 써 본다. 긴 예시 답안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본문 근거 → 방법 적용 → 결론 → 한계를 재현하는 것이 목표다.

2. 문제를 풀기 전에 이해해야 할 큰 그림

2.1 ‘비평’은 성경의 잘못을 찾는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서 비평은 근거를 비교하고 판단하는 연구다. 본문비평은 오자를 발견할 수 있지만 그것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양식비평은 시나 법의 종류를 분별하고, 전승비평은 공동체가 기억을 어떻게 전했는지 묻는다. 편집비평은 여러 자료가 지금의 책으로 구성되면서 어떤 의미를 얻었는지 살핀다.

석의(Exegesis)의 기본 태도는 내 결론을 먼저 정하고 성경을 증거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본문의 언어·문맥·장르가 내 해석을 제한하게 하는 것이다. 반대로 Eisegesis는 해석자가 원하는 의미를 본문에 집어넣는 읽기다. 모든 해석자에게 관점이 있다는 사실과, 근거 없이 원하는 의미를 부여해도 된다는 주장은 다르다.

2.2 다섯 방법을 같은 사례로 구별하기

어떤 공동체가 오래된 예배 기도문을 물려받아 예배집에 실었다고 생각해 보자. 다음 비유는 질문의 차이를 설명할 뿐, 성경이 반드시 이 순서로 만들어졌다는 연대표가 아니다.

방법기도문 비유에서 묻는 것성경 연구에서의 질문
본문비평 · Textual Criticism두 복사본의 단어가 다른데 왜 그런가?사본·역본의 읽기와 배열은 어떻게 다르고, 차이는 어떻게 생겼는가?
자료비평 · Source Criticism이 예배집은 어떤 선행 원고를 사용했는가?현재 본문에 사용된 문서 자료의 범위·특징·관계는 무엇인가?
양식비평 · Form Criticism이 기도는 감사기도인가, 애도기도인가? 어디에서 쓰였는가?문학 단위의 구조·장르·사회적 기능·삶의 자리는 무엇인가?
전승비평 · Tradition Criticism같은 기도가 세대를 거치면서 무엇을 덧붙이고 바꾸었는가?전승은 전달·변형·재해석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가?
편집비평 · Redaction Criticism편집자는 왜 이 기도를 이 위치에 놓고 결론을 붙였는가?선택·수정·연결·배열이 어떤 신학적 의미를 형성하는가?

차이가 가장 헷갈리는 것은 전승비평과 편집비평이다. 전승비평은 기억과 해석이 전달되는 긴 과정에, 편집비평은 그 과정 가운데 자료를 작품으로 구성하는 활동에 더 집중한다. 실제 연구에서는 겹친다. ‘구전이면 전승비평, 문서면 무조건 편집비평’이라는 구별은 지나치게 단순하다.

2.3 통시적 연구와 공시적 연구

통시적 연구는 시간을 따라 본문의 형성 과정을 묻는다. 공시적 연구는 주어진 형태의 본문 안에서 요소들이 맺는 관계를 묻는다. ‘이 결말을 누가 언제 덧붙였는가?’는 통시적 질문이고, ‘이 결말 때문에 앞부분을 어떻게 읽게 되는가?’는 공시적 질문이다.

최종 본문에 관심이 있다고 모두 공시적인 것은 아니다. 편집비평은 현재 형태의 의미에 관심을 갖지만 그것을 낳은 구성 활동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통시적 성격이 있다. 또한 공시적 연구를 역사 정보의 무조건적인 금지로 정의할 필요도 없다. 핵심은 질문의 중심이다.

2.4 본문비평: 정답은 ‘더 오래된 사본’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MT는 마소라 본문, LXX는 칠십인역이라는 고대 그리스어 번역 전통, 페쉬타는 시리아어 번역 전통이다. MT의 모음·억양·주변 주석이 중세에 체계화되었다고 해서 히브리어 자음 본문도 그때 처음 만들어졌다는 뜻은 아니다. 자음 본문의 역사와 마소라 표기 체계의 역사를 구별한다. 케티브는 기록된 형태, 케레는 전승에서 읽도록 지시하는 형태다.

사본을 비교할 때는 외적 증거와 내적 증거를 함께 본다. 외적 증거는 사본의 연대·분포·계통·독립성 같은 정보다. 내적 증거는 문법·문맥·저자의 표현·필사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변화다. 같은 조상 사본을 복사한 열 사본은 서로 독립적인 열 증언이 아닐 수 있다. 오래된 사본도 오래된 오류를 보존할 수 있다.

짧은 읽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필사자가 설명을 보탤 수 있기 때문이고, 어려운 읽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어색한 표현을 쉽게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사자는 실수로 빠뜨리기도 하고 말이 안 되는 오류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짧다/어렵다’는 결론이 아니라 어느 읽기가 다른 읽기의 발생을 더 잘 설명하는지 판단하는 단서다.

용어변화의 모양을 보여 주는 예이해할 점
Dittography · 중복오사ABC → ABBC한 번 쓸 요소를 중복해서 씀
Haplography · 중자탈락ABBC → ABC반복·유사 요소 가운데 하나를 빠뜨림
Conflation · 이문융합한 계통은 X, 다른 계통은 Y, 또 다른 계통은 XY서로 다른 읽기를 함께 보존한 복합 읽기
Parablepsis · 시선 도약비슷한 끝말 사이를 눈이 건너뛰어 중간이 빠짐시각적 원인에 주목한 설명이며 탈락 현상과 겹칠 수 있음
Metathesis · 전도AB → BA글자·음소의 순서가 바뀜

이문융합의 XY가 반드시 후대라는 것도 자동 결론은 아니다. 원래 XY에서 두 계통이 각각 하나를 생략했을 가능성과 비교해야 한다. 여호수아 8장처럼 단락의 위치 자체가 다르면 단순 오자뿐 아니라 서로 다른 문학적 판본의 가능성도 검토한다.

2.5 자료비평: 방법과 JEDP 가설은 같은 말이 아니다

자료비평은 반복·불일치·문체·용어·신학적 관심·서사의 중단을 종합해 선행 문서 자료를 연구하는 방법이다. JEDP는 그 방법을 통해 제안된 고전적 오경 형성 모델이다. J는 야훼계, E는 엘로힘계, D는 신명기계, P는 제사장계 자료를 가리킨다. P는 족보·연대·제의·성소에 대한 관심으로 기억한다. E와 P 모두 엘로힘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신명 하나로 분리하지 않는다.

벨하우젠의 고전 도식은 대체로 J·E → D → P의 상대 순서를 제시한다. 하지만 ‘그 모델에서 P가 후기다’와 ‘모든 제사 관습이 늦게 처음 생겼다’는 다른 주장이다. 현재 본문에서 재구성한 자료층을 실제 발견된 네 개의 완전한 원고처럼 말하지도 않는다.

문서가설은 독립된 연속 문서의 결합, 단편가설은 짧은 단위의 수집, 보충가설은 기초 문헌의 확장을 강조한다. 문서가설을 주장하려면 자료를 분리한 뒤에도 각각의 이야기가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반복은 복합 자료의 증거가 될 수 있지만 강조를 위한 문학적 반복일 수도 있다. J·E에 회의적이라고 해서 단일 저작설이 자동으로 입증되는 것도 아니다.

2.6 양식비평: 장르는 이름표가 아니라 읽는 방법이다

‘만약 어떤 일이 일어나면 이런 조치를 취하라’는 사례법과 직접 금지·명령을 선언하는 단언적 법은 읽는 방식이 다르다. 시의 과장과 서사의 보고도 같은 방식으로 읽지 않는다. 양식비평은 이 차이를 조직적으로 연구한다.

궁켈은 창세기와 시편의 문학 유형 연구에 큰 영향을 주었다. Gattung은 여러 작품이 공유하는 장르·유형이고, Sitz im Leben은 그 유형이 기능하던 반복적인 사회적 사용 상황이다. 성문의 계약, 예배의 찬양, 가정의 교육 같은 자리다. 이것은 특정 왕이 즉위한 날짜나 한 시인의 개인 사정을 알아냈다는 뜻이 아니다.

분석은 구조를 관찰하고 → 장르를 판단하고 → 반복적 사용 상황을 추정하고 → 의도와 기능을 설명하는 흐름으로 한다. 시편 2편을 ‘왕의 시’라고 이름 붙였으면, 여러 화자와 왕권 선언이 왜 그 분류를 지지하는지 이어서 설명해야 한다. 왕의 시라고 해서 특정 왕의 즉위식에서 사용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자동 확정되지는 않는다.

2.7 전승비평: 같은 기억이 다른 상황에서 다시 말해진다

출애굽을 기억하는 절기 규정이 집·가족을 강조할 때와 중앙 성소를 강조할 때, 공동체의 기억은 지속되지만 실천의 조직 방식은 다르게 나타난다. 전승비평은 이런 공통점과 차이에서 전달과 재해석의 과정을 묻는다. 변화뿐 아니라 유지된 요소도 중요하다.

폰 라트는 짧은 역사 신앙고백과 큰 구원사 서술의 관계에 주목했고, 노트는 오경의 큰 전승 주제와 결합을 연구했다. 신명기 26장의 짧은 고백에서 시내산이 언급되지 않는 것은 관찰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시내산 전승이 없었다거나 반드시 독립적으로 생겼다고 확정하면 안 된다. 짧은 예전적 고백이 목적에 맞는 사건만 골랐을 가능성도 있다.

유월절과 무교절이 서로 다른 생활 배경에서 출발했다는 설명은 의례의 차이를 토대로 한 종교사적 가설이다. 현재 본문에서 두 절기가 연결된다는 사실과, 그 연결 이전의 역사적 단계를 입증하는 것은 별개다. 전승사의 빈칸을 확정된 사건으로 채우지 않는다.

2.8 편집비평: ‘나누기’에서 ‘왜 이렇게 엮었는가’로

편집자는 자료를 기계적으로 붙이는 사람이 아니라, 보존·선택·수정·연결·배열을 통해 작품의 의미 형성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결론과 연결 구절은 특히 중요하다. 다만 결론이 앞부분을 해석한다고 반드시 후대의 다른 사람이 썼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의 편집 기능과 역사적 편집층의 판정은 다른 주장이다.

노트의 신명기 역사서 모델은 신명기를 서론으로 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열왕기를 큰 역사 구성으로 읽는다. 역대기는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Deuteronomist는 신명기적 관점의 저자·편집자, 곧 신명기사가를 뜻한다. 노트가 신명기 역사서 가설을 제시한 연구는 1943년이고, 1948년 오경 전승사 연구와 구별한다. 학술 출판사 연구사 소개.

2.9 객관식과 주관식에 공통으로 필요한 논증 태도

‘이 본문에 같은 이야기가 두 번 나온다’는 관찰이고, ‘두 자료가 합쳐졌다’는 가설이며, ‘포로기 편집자가 특정 집단을 배제하려고 합쳤다’는 더 많은 근거가 필요한 역사적 설명이다. 좋은 답은 이 세 문장을 같은 확실성으로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가설이 있다는 이유로 모든 설명이 똑같이 타당한 것도 아니다. 어느 설명이 더 많은 본문 특징을 적은 무리로 설명하는지 비교할 수 있다. 시험에서는 방법의 정의만 쓰는 데서 멈추지 않고 구체적 구절을 제시한 뒤 그 구절이 왜 그 방법의 근거가 되는지 설명한다.

3. 객관식 140문항: 정답과 판단 근거

아래의 ‘원자료 답’은 PDF의 정답을 보존한다. 1–100번의 근거는 PDF 해설을 풀어 정리했고, 101–140번의 근거는 기존 강의노트와 문항 내용을 바탕으로 보충했다. 보충 해설은 공식 해설이 아니다. 질문·보기 전체는 보관 원본 PDF에서 확인한다.

3.1 석의의 기초와 해석 방법: 1–15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1④석의는 본문의 언어·문맥을 따라 의미를 밝힌다. 교리 문장이나 현대 용어로 바꾸는 일 자체가 정의는 아니다.
2③원하는 정치적 의미를 문맥과 무관하게 집어넣는 읽기는 Eisegesis다.
3①형성 단계의 추적은 시간에 따른 변화, 곧 통시적 질문이다.
4②현재 본문의 반복·배열이 만드는 의미는 공시적 질문이다.
5③형성 과정과 현재 구조는 상호 보완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 한쪽이 다른 쪽을 반드시 부정하지 않는다.
6②앞선 인물·사건과 후대의 성취를 대응시키는 것은 유형적 해석이다. 101번의 표현 문제와 구별한다.
7③탈굼은 아람어 번역·해석 전통이다. 유형적 해석과 동의어가 아니다.
8②페셰르는 예언을 해석 공동체의 현실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사전 풀이와 다르다.
9④장르를 알면 시의 과장과 법의 조건문 등을 적절히 읽을 수 있다.
10③전통적 Literary Criticism은 자료·문서 구성 단계를 다룬다. 현대의 넓은 문학적 읽기와 범위가 다르다.
11①사본 차이를 먼저 확인해야 어느 형태를 연구하는지 분명해진다. 차이를 확인하기 전에 형성사를 단정하지 않는다.
12①장르·구조·삶의 자리를 함께 묻는 방법은 양식비평이다.
13①전승의 전달·변형·재해석 과정을 추적하는 방법은 전승비평이다.
14②자료의 결합·수정·배열이 만드는 의미는 편집비평의 중심 질문이다.
15①관찰과 추론을 구분해야 가설의 근거와 한계를 평가할 수 있다.

3.2 본문비평: 16–35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16③MT = Masoretic Text, 마소라 본문.
17④LXX = 칠십인역, 고대 그리스어 번역 전통의 통상 약호.
18①페쉬타는 시리아어 번역 전통이다. 시리아어가 아람어 계열이라는 이유로 탈굼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19①마소라 전통은 더 오래된 자음 본문을 보존하면서 읽기와 전승 정보를 기록했다.
20②케티브는 기록된 형태, 케레는 전통적 읽기다. 둘을 뒤집지 않는다.
21②Dittography는 동일 요소를 두 번 쓰는 중복오사다.
22③Haplography는 반복·유사 요소 가운데 하나를 빠뜨리는 탈락이다.
23②Conflation은 다른 읽기를 함께 담은 이문융합이다. 단순 순서 전도가 아니다.
24③Parablepsis는 시선이 건너뛰어 발생하는 누락을 설명한다.
25④Metathesis는 글자·음소의 순서가 바뀌는 전도다.
26④외적 증거는 사본의 성격·계통·연대·분포 등이다. 문맥·문체는 내적 증거에 해당한다.
27①내적 증거는 언어·문맥·저자 표현과 필사 경향을 고려한다.
28④짧은 읽기 선호는 제한적 원칙이다. 짧아진 이유가 우연한 탈락일 수도 있다.
29④어려운 읽기 선호도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더 어려운 오류가 생긴 가능성을 살핀다.
30②같은 계통의 사본 여러 개는 독립된 여러 증언과 다르다. 단순 다수결을 피한다.
31①역본의 차이가 번역 선택인지 히브리어 저본 차이인지 구분해야 한다.
32④사해문서는 오래된 증거와 당시 본문 형태의 다양성을 보여 준다. 모든 조각이 동일한 표준본문이라는 뜻은 아니다.
33①여호수아 단락의 위치·내용 차이를 먼저 기술한 뒤 형성 가설을 세운다.
34②추정 교정은 현존 증거로 풀기 어려운 문제에 신중하게 제안한다. 어려우면 마음대로 고친다는 뜻이 아니다.
35②A·B의 서로 다른 요소를 함께 가진 C는 이문융합으로 설명할 수 있다. 원래 복합 읽기가 각기 짧아졌을 대안도 검토한다.

3.3 자료비평: 36–55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36①선행 문서 자료·문학적 통일성·자료 관계를 분석하는 방법이 자료비평이다.
37①J는 고전 문서가설의 야훼계 자료다.
38③E는 고전 문서가설의 엘로힘계 자료다.
39③D는 신명기계 자료다.
40①제사·성소·족보·연대 등의 관심은 고전 분류에서 P와 연결된다.
41②벨하우젠의 고전 도식은 J·E를 앞에, D 다음에 P를 둔다. 특정 모델의 순서다.
42④P의 후기 연대는 그의 종교사 재구성에 관련된다. 모든 제의 관습이 후기에 처음 생겼다는 뜻은 아니다.
43④후프펠트는 엘로힘계 본문 내부의 차이를 구별했다. 신명 하나만으로 나누는 기준의 한계를 드러낸다.
44③반복은 복합 자료의 단서지만 한 저자의 의도적 반복일 수도 있다.
45④신명 변화는 관찰이고 독립 문서 존재는 추가 논증이 필요한 가설이다.
46②문서가설은 독립 문서 결합, 보충가설은 기초 문헌의 확장을 강조한다.
47③단편가설은 비교적 작은 자료 단위의 수집·결합을 강조한다.
48①분리한 자료가 연속성과 독립성을 가지는지 검토해야 한다. 색깔별 분리 자체는 입증이 아니다.
49①J·E를 의심해도 보충·편집 등 다른 복합 형성 모델을 제안할 수 있다.
50①신 12–26장은 원신명기의 핵심 범위로 자주 논의된다. 현재 신명기 전체와 구별한다.
51①자료의 기원·연대는 논쟁적 재구성이므로 모델과 전제를 밝혀야 한다.
52③바다 구원 묘사들의 관계는 주변 서사와 반복 표현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차이 하나로 자료를 확정하지 않는다.
53③분리 기준과 재구성 결과가 일관되는지 함께 평가한다.
54④연대·주제 등의 불일치는 단서지만 문학적 설명 같은 대안과 비교한다.
55②자료비평은 구성의 다양성 이해에 기여하지만 다른 방법 전체를 대신하지 않는다.

3.4 양식비평: 56–70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56②궁켈은 창세기·시편의 장르와 삶의 자리 연구에 큰 영향을 주었다.
57④Gattung은 여러 본문이 공유하는 문학적 유형·장르다. 단일 작품의 특정 사건 날짜가 아니다.
58③삶의 자리는 장르의 기능과 반복적인 사회적 사용 상황을 가리킨다.
59③장르와 상황은 일대일로 고정되지 않는다. 문학적 재사용도 가능하다.
60④아이스펠트의 큰 문학 분류는 산문·말씀·노래다.
61②시편 2편은 왕권과 여호와의 통치를 다루는 왕의 시로 분류된다.
62④장르 분류는 구조·기능 분석의 출발점이지 특정 즉위 연대의 증명이 아니다.
63④구성 요소들의 결합이 어떻게 장르·의도를 형성하는지 분석한다.
64②이웃 문화의 유사 장르와 비교할 때 차이도 본다. 유사성이 곧 직접 차용의 증거는 아니다.
65④룻 4장의 성문·증인·계약은 법적·사회적 사용 상황의 단서다.
66④신 26장의 현재 문맥은 첫 열매 봉헌이다. 112번의 ‘초막절’ 설명을 확정 사실로 외우지 않는다.
67③구전 단계의 존재·형태·기간은 논증해야 한다. 모든 구절의 구전 단계를 자동 복원하지 않는다.
68③형태와 기능이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으므로 삶의 자리 재구성에는 한계가 있다.
69④사례법은 조건과 그에 따른 법적 결과를 제시한다. 직접 선언하는 법 형식과 구별한다.
70③장르는 공통 관습을 설명하지만 개별 작품의 창의성·장르 혼합을 배제하지 않는다.

3.5 전승비평: 71–85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71②전승 내용과 의미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연구한다.
72②폰 라트는 역사 신앙고백과 큰 구원사 서술의 관계에서 전승 성장을 설명했다.
73④시내산 언급의 부재에는 선택·생략의 기능도 있을 수 있다. 부재만으로 독립 기원설을 확정하지 않는다.
74③노트는 오경의 주요 전승 주제와 결합 과정을 연구했다.
75②‘전승사비평’과 ‘전승비평’은 겹쳐 쓰인다. 엄격한 보편적 용어 구분을 가정하지 않는다.
76②레 23장은 유월절과 무교절의 날짜를 구별하면서 연속된 절기로 규정한다.
77①신 16장에서 두 절기는 구별되지만 출애굽 기억의 축제 흐름으로 연결된다.
78①장소·참여 방식·기억의 변화는 전승 재해석을 분석할 단서다.
79④유월절·무교절 독립 기원설은 의례·비교 자료에 기초한 종교사적 가설이다.
80②문화 간 유사성은 비교의 출발점이다. 직접 영향에는 역사적 연결 근거가 더 필요하다.
81④맥추절·칠칠절은 밀 수확, 수장절·초막절은 가을 수확의 문맥에서 대응한다.
82①형성사 관찰이 성경의 신학적 권위에 관한 판단을 자동 결정하지 않는다.
83①잃어버린 전승 단계를 재구성하는 데는 증거의 공백이 있다.
84③본문 관찰과 비교가 형성사적 가설보다 먼저다. 원하는 연대표에 본문을 끼워 넣지 않는다.
85②현재 본문이 이전 전승을 수용하는 방식도 전승사 연구와 연결해 해석할 수 있다.

3.6 편집비평: 86–100번

번호원자료 답판단 근거·틀리기 쉬운 점
86④편집자는 보존·변경·배열로 작품의 의미 형성에 참여한다. 단순 복사자가 아니다.
87③이전 자료의 편집과 전체 작품의 구성은 실제 연구에서 중첩된다.
88③이야기비평은 인물·시점·플롯 등 현재 서사의 작동에 주목한다. 편집비평과 같은 말은 아니다.
89①연결 구절의 기능과 후대 첨가 판정은 서로 다른 주장이다.
90④Deuteronomist는 신명기적 관점의 저자·편집자, 곧 신명기사가다.
91④노트의 신명기 역사서 모델은 신명기·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열왕기를 큰 구성으로 본다.
92②신명기 역사서 가설은 1943년 연구와 연결된다. 123번의 1948년 표기와 구별한다.
93①노트는 신명기적 평가·연설·해설이 포로기의 파국을 신학적으로 해석한다고 보았다.
94①편집층 구별에는 본문 특징과 역사적 설명력이 필요하다. 어조 변화 하나로 확정하지 않는다.
95②사건의 결합·해설·결말이 만드는 신학적 의미를 묻는 것은 편집비평이다.
96③수 9장의 인물 간 갈등 자체가 서로 다른 자료·편집층의 증명은 아니다.
97②서술자의 목소리 변화와 역사적 저자 수는 별도 문제다. 3인칭이 곧 다른 편집자라는 뜻은 아니다.
98①전도서의 결말은 전체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그 기능과 후대 형성 여부는 구분한다.
99③역대기의 재서술은 개별 차이와 작품 전체 문맥을 함께 비교해야 설명된다.
100③좋은 보고서는 편집 가설의 근거·대안·한계를 밝히고 현재 본문의 의미로 연결한다.

3.7 추가 문항: 101–140번

이 부분의 정답은 문제 안의 표시를 그대로 옮겼다. 원자료에 별도 상세 해설이 없으므로 다음 이유는 학습용 보충 설명이다. ‘답 번호가 유지된다’는 사실이 문항의 모든 설명이 정확하다는 뜻은 아니다.

번호원자료 답답의 내용과 학습용 보충 설명
101②유형적 해석. 구약과 신약의 인물·사건을 대응시키는 설명이 결정적 단서다. 다만 이를 ‘탈굼의 방법’이라고 한 문두는 7번과 충돌하므로 구별한다.
102②궁켈. 문학 유형을 민족의 삶·역사와 기능적으로 연결하는 양식 연구다.
103④P. 제사장·제의·연대기적 틀이라는 특징으로 식별한다. ‘가장 후기’는 고전 모델의 평가이지 무조건적인 현대 합의가 아니다.
104④Narrative Criticism. 전통적 편집·구성 연구의 동의어가 아니라 현재 이야기의 기능을 읽는 방법이다. ‘무관’이라는 보기 표현을 연구에서 상호 보완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105④Redaction Criticism. 자료의 배치·구성·재해석이 중심이다.
106②Source Criticism. J·E의 독립성, D·P의 연대·관계에 관한 재검토는 자료비평의 쟁점이다. 소개된 한 연구 방향을 학계 전체의 결론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107①Form Criticism. 인용문의 장르·구조·의도·삶의 자리·구두 단계가 단서다.
108③벨하우젠. 선행 연구를 종합해 JEDP와 종교사를 연결했다. 문항의 ‘신문서 가설’은 연구사 문맥의 표현이며 오늘날의 신문서가설 학파와 바로 동일시하지 않는다.
109③아이스펠트. 산문·말씀·노래의 큰 분류로 기억한다.
110④Redaction Criticism. 최종 구성과 작은 연결·배열의 의미에 주목하는 장점이다. 최종 형태 관심과 공시적 방법이라는 분류는 동일하지 않다.
111①신명기사가. Deuteronomist를 ‘두 번째 사가’처럼 글자 뜻으로 잘못 풀지 않는다.
112④양식비평. 문학·구전·삶의 자리라는 기본 전제가 단서다. 신 26:5–10의 현재 문맥은 첫 열매 봉헌이며 ‘초막절’은 추가 논증이 필요한 배경 설명이다.
113③마틴 노트. J·E 배후의 공통 전승 토대와 구전의 중요성에 주목한 연구다. 발견된 공통 원고의 명칭이라는 뜻은 아니다.
114②Source Criticism. 단락을 정하고 불일치·반복·문체·중단을 검토해 선행 자료 관계를 분석한다.
115③Tradition Criticism = 전승비평.
116③전승비평. 소실된 전달 단계의 가설적 재구성, 변화하는 전승, 다른 방법의 결과 의존이라는 한계다.
117④본문비평. 가능한 이른 본문 형태와 사본 전승·해석의 역사를 함께 연구한다.
118②Literary Criticism. Habel 인용문에 ‘전통적 의미’라는 제한이 있다. 선행 문서와 문서 구성 단계를 다룬다.
119④, ②클라인 → 토브. 원자료의 두 정의를 제시 순서대로 대응시킨다. 단일 정답 문항이 아니다.
120③MT. 중세 마소라 학자들의 표준화와 자음 본문의 오래된 전승을 구별한다. ‘재생’이라는 표현을 본문 전체의 새 창작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121②중복오사. Dittography는 한 요소를 반복해서 씀, 21번과 같은 개념이다.
122①Haplography. 삿 20:13의 기록형과 읽기형을 비교하며 유사 요소의 탈락으로 설명하는 사례다. 추출된 히브리어는 깨져 있으므로 PDF 33쪽의 실제 글자를 확인한다.
123③마틴 노트. 신명기·역대기 역사서 연구가 인물 식별의 단서다. 문항의 1948년 연결은 92번·확인된 서지의 1943년과 구분한다.
124③공시적 방법론. 현재 작품의 관계·의미에 주목한다. 역사 배경과 의도를 언제나 무시한다는 설명은 지나치게 넓다.
125②Exegesis. 본문 자신의 의미를 이끌어 내는 석의이며 Eisegesis와 대비된다.
126③이문융합. 삼하 22:43의 원자료 비교에서 LXX B 쪽의 요소 X와 4QSamᵃ 쪽의 요소 Y를 MT가 함께 가진다는 도식이다. PDF 34쪽의 실제 글자도 확인했다. 다만 이 비교 도식만으로 읽기의 우선성을 확정하지 않는다. LXX는 그리스어 역본이므로 표의 히브리어 비교 표기를 LXX 자체의 언어와 혼동하지 않는다.
127③전승비평. 이스라엘이 과거를 재해석해 현재·미래를 이해한 과정을 보여 준다는 장점이다.
128④Textual Criticism. 필사 오류·의도적 변경 등 전승 중의 변화를 분석해 가능한 이른 본문 형태를 탐구한다.
129④Redaction Criticism. 해석적 첨가·삽입·수정·배열이 중심 단서다.
130①Form Criticism. 구두 단계, 공동체의 사회·문화적 기능, 장르 비교, 삶의 자리 연구가 단서다. 공동체 기능을 연구한다고 개별 저자의 창의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131①Form Criticism = 양식비평.
132④역대상·하. 신명기 역사서의 여호수아·사사기·사무엘·열왕기와 구별한다.
133③D. 신 12–26장·설교체 법전이 단서다. 북왕국 기원→피난민 전달→요시야 때 발견은 특정 형성 모델이다.
134③페사림(Pesharim). 페셰르(Pesher)의 복수형이며 쿰란의 해석 전통을 가리킨다. 깨진 히브리어 표기 자체를 외우지 않는다.
135④아이히호른. 근대 구약개론의 연구사 문항이다. 문두의 ‘탈굼의 성경해석’과 생몰년 1752–1827을 탈굼의 연대로 연결하지 않는다.
136①통시적 방법론. 구두 단계부터 문서화·편집까지 시간에 따른 형성 과정이 단서다. 모든 본문이 반드시 동일한 단계로 성장했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137②폰 라트. 육경의 큰 전승 복합체와 전달 과정, 역사 신앙고백에 주목한다.
138③Tradition Criticism. 116번과 같은 한계 설명이 반복된다.
139③Tradition Criticism. 단계에서 단계로 전달되어 최종 형태에 이르는 과정을 묻는 정의다.
140②Literary Criticism. 이 문항은 전통적 자료·문서비평 용례를 묻는다. 방법의 중심 질문을 명확히 말할 때는 Source Criticism도 함께 기억한다.

4. 주관식 5문제: 본문에서 답안까지

원자료 37쪽은 아래 다섯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답하도록 안내한다. 공식 주관식 해설은 문제은행 PDF에 없으므로 아래 답안은 제공 논문·강의에 근거하여 작성한 학습용 모범답안이며 교수의 공식 정답이나 채점표가 아니다. 2026-10-07 다섯 지정 논문의 관련 논증을 대조했고, 특히 출애굽기 자료비평과 기브온 편집비평 논문은 전체를 읽어 기존의 일반적 예시 답안을 구체적인 논문 기반 답안으로 수정했다.

각 문제의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네 문단을 먼저 익힌다. 앞뒤의 해설과 표는 문장을 잊었을 때 본문 근거로 답안을 다시 구성하기 위한 설명이다. 분량이 공식 공지된 것은 아니므로 네 문단은 학습용 구성이지 요구 분량이 아니다.

문제답안의 중심 질문암기 핵심어
1. 여호수아 8:30–35 · 본문비평사본별 위치 차이가 왜 생겼으며 어떤 의미를 만드는가?세 위치 → 포용·율법·도하 → LXX 우선 가설 → 조각의 한계
2. 출애굽기 13:14–14:31 · 자료비평기본 자료와 후대 보충은 무엇이며 어떻게 구별하는가?P 기초 → 제사장계 보충 → 신명기계 최종 편집
3. 시편 2편 · 양식비평어떤 장르가 어떤 제의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가?제왕시 → 반역·세움·칙령·경고 → 대관식 → 왕권 정당화
4. 유월절·무교절 · 전승사비평절기가 공동체의 새 상황에서 어떻게 재해석되는가?분리 → 중앙화 속 결합 → 포로기 재해석 → 공동체 회복
5. 여호수아 9:1–27 · 편집비평서로 다른 이방인 이해를 편집자가 어떻게 연결하는가?계약 → 포용 → 회복 → 강등 → 성소 경계 → 중재

방법을 섞지 않기: 2011년 축전 논문은 해당 비제사장 전승의 P 이전 가능성을 검토하지만, 2023년 바다 구원 논문은 해당 non-P를 P 이후의 보충으로 설명한다. ‘non-P’는 일차적으로 ‘P가 아닌 부분’이지 모든 본문에서 ‘P보다 오래된 자료’를 뜻하는 고정 연대 명칭이 아니다. 두 논문의 개별 모델을 하나의 연대표로 합치지 않는다.

4.1 여호수아 8:30–35를 본문비평으로 주석하기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가?

이 장면은 여호수아가 제단을 쌓고 제사하며 율법을 기록·낭독하는 이야기다. 본문비평 답안에서는 제사의 의미만 설명해서는 부족하다. 같은 장면이 사본 전통에 따라 다른 위치에 놓이는 이유와 효과를 다뤄야 한다. 이 사례에서는 단어 하나의 오자보다 단락의 배열과 문학적 판본이 핵심이다.

지정 논문은 이미 제공되어 기존 읽기노트에 정리되어 있다. 아래 사본 비교와 저자의 가설은 그 자료에 근거한다. 사본 자체의 배열과 논문 저자의 역사적 설명을 구별한다.

비교 대상관련 단락의 자리독자가 함께 읽게 되는 문맥
MT아이 성 전투의 마무리 뒤, 수 9:1–2 앞승리 뒤 율법 순종, 이어 가나안 왕들의 반응
LXX의 대표 비교 사본 B수 9:1–2 뒤, 기브온 이야기 앞율법을 듣는 본토인·거류민과 기브온 수용의 연결
4Q여호수아ᵃ보존된 관련 부분이 수 5:1 뒤에 놓임요단 도하 직후 율법을 실행하는 문맥

여기서 LXX 전체의 모든 사본이 같은 배열이라고 확대하지 않는다. 또한 4Q여호수아ᵃ는 조각이므로, MT의 여섯 절이 완전하게 그대로 옮겨졌다고 말하지 않는다. 관련 보존 부분에 두 산 이름이 없다는 관찰과, 편집자가 그 이름을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 주장은 다르다. 원래 위치에 해당할 수 있는 수 8:19–10:2의 부분도 손상되어 있으므로 단정에 주의한다.

관찰에서 해석으로 가는 단계

첫째, 위치 차이를 확인한다. 둘째, 그 자리에서 앞뒤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핀다. MT에서는 전쟁 서사 중간에 세겜 지역의 제단 장면이 나타나는 문학적 긴장을 볼 수 있다. LXX B에서는 율법 앞에 모인 공동체에 거류민이 포함된다는 표현이 뒤의 기브온 이야기와 주제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4Q여호수아ᵃ의 요단 도하 직후 배치는 신명기 27장의 도하·율법 실행 명령과 비교할 수 있다.

셋째, 차이가 단순 필사 실수인지 문학적 재배열인지 평가한다. 한 단락의 이동이 주변 주제를 바꾼다면 편집 활동의 가능성을 검토할 이유가 있다. 넷째, 어느 배열이 다른 배열의 발생을 설명하는지 가설을 비교한다. 이은우의 지정 논문은 LXX의 배열이 먼저였다고 보고, MT와 쿰란 계열의 재배열을 서로 다른 공동체 관심과 연결한다. 하지만 주제적 연결이 자연스럽다는 사실만으로 연대적 우선성이 증명되지는 않는다. MT의 어려운 연결이 오래된 흔적이라는 대안, 쿰란 배열이 더 이르다는 다른 연구 가설도 있다.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여호수아 8:30–35는 제단 건축과 율법 낭독을 통해 모세의 명령을 실행하는 장면이다. 본문비평적으로 중요한 점은 이 단락 또는 관련 단락이 MT, LXX의 비교 사본 B, 4Q여호수아ᵃ에서 서로 다른 자리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MT에서는 아이 성 사건 뒤에, LXX B에서는 9:1–2 뒤와 기브온 이야기 사이에, 4Q여호수아ᵃ의 관련 보존 부분에서는 요단 도하 직후에 놓인다. 따라서 현대 번역의 한 위치만 전제로 주석하지 않고 사본별 배열을 먼저 비교해야 한다.

배열 차이는 문맥의 의미도 바꾼다. MT는 아이 성 승리 뒤의 율법 순종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읽히지만, 전쟁 이야기에서 제단 장면으로 이동하는 긴장이 있다. LXX B의 배열에서는 율법 낭독에 본토인과 거류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면이 기브온 족속의 생존·수용 이야기와 가까워진다. 4Q여호수아ᵃ의 배치는 요단을 건넌 뒤 율법을 실행하라는 신명기 명령의 성취와 연결해 읽을 수 있다.

이은우는 LXX의 배열을 더 이른 형태로 보고, MT와 4Q여호수아ᵃ의 차이를 신학적 재배열로 설명한다. 저자의 가설에서 LXX는 이방인의 공동체 포용을 강조한다. MT는 이방인과의 계약을 부정적으로 이해하여 율법 낭독을 기브온 이야기에서 떼어 놓고, 4Q여호수아ᵃ는 북쪽 성소보다 남유다 중심의 관심과 신명기 27:2의 도하 명령 성취를 부각한다. 또한 본토인과 거류민의 공동 참여를 포로 이후의 배타적 공동체 재건에 대한 비판으로 읽는다.

결국 이 사례의 본문비평은 서로 다른 판본의 배열을 비교하여 율법 순종과 공동체 범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힌다. 다만 LXX 우선성과 재배열의 동기는 저자의 형성사적 가설이지 모든 학자의 합의가 아니다. 특히 쿰란 사본은 조각이고 관련 부분이 손상되어 있으므로 미보존을 곧 의도적 삭제로 확정할 수 없다. 사본의 물리적 연대와 본문 형태의 우선성을 구별하고, 역본의 번역 차이와 히브리어 저본의 차이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암기 핵심어: ‘MT: 아이 뒤 / LXX B: 9:2 뒤 / 4Q: 5:1 뒤 → 포용·율법·도하 → 저자의 LXX 우선설 → 조각·가설의 한계’. 저자의 쿰란 삭제 설명을 덧붙이면 반드시 ‘저자는 …로 추정한다’고 쓴다. 이 논증은 논문 인쇄 25–31쪽에 특히 집중되어 있다.

답안 점검

세 위치를 썼는가? 위치가 만드는 의미를 설명했는가? LXX 우선설을 ‘논문 저자의 가설’로 표시했는가? 쿰란의 손상과 비교 범위를 밝혔는가? 에발/그리심 차이를 다룬다면 사마리아 오경 신 27:4의 이문을 사마리아 여호수아 사본의 이문으로 잘못 소개하지 않았는가?

이어서 읽을 노트: 02_2주차_본문비평_여호수아8장30-35절_읽기자료, 02_2주차_본문비평_강의노트.

4.2 출애굽기 13:14–14:31을 자료비평으로 주석하기

범위를 먼저 확인하기

문제은행 37쪽은 13:14–14:31이라고 적었다. 기존 계획서의 지정 논문 제목은 13:17–14:31이다. 아래에서는 문제은행 범위를 보존해 13:14–16의 맏아들 의례·출애굽 설명부터 살피고, 13:17 이후 여정과 바다 구원 이야기에 분석의 중심을 둔다. 오기인지 범위 확대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비평은 ‘모세가 바다를 갈랐다’는 사건 요약보다 구원 사건을 서술하는 자료의 범위·특징·상호 관계를 묻는다. 기준 논문은 이은우의 「오경 문서비평의 새로운 방향 찾기」, 《구약논단》 29권 1호(2023), 249–271쪽이다. 실제 PDF는 23쪽이고 1쪽이 인쇄 249쪽이다. 계획서의 144–266쪽 표기는 원자료의 서지 표기로 따로 남긴다.

저자의 핵심은 P가 이야기의 기본층이고, 기존 연구가 J·E로 설명하던 부분은 그 P에 첨가된 후대의 보충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옛 J/E가 먼저이고 P가 마지막’이라는 고전 문서가설을 지정 논문의 결론으로 쓰면 안 된다. 아래 절 배정은 저자의 결론(266쪽)을 따른 연구 가설이다.

본문에서 찾을 단서

본문직접 관찰자료비평의 질문
13:14–16자녀의 질문에 맏아들 의례를 출애굽으로 설명의례 설명과 여정 서사가 어떤 관계로 연결되는가?
13:17–22길 선택, 요셉의 뼈, 숙영 이동, 구름·불 기둥서로 다른 관심의 설명이 어떤 서사 흐름을 이루는가?
14:4·8·17–18바로의 완고함과 여호와가 영광을 얻는다는 설명신적 주권·인식의 반복은 독자적 자료 또는 구성의 단서인가?
14:5–7바로와 신하들이 노동력을 놓친 일을 후회하고 추격추격 동기가 앞의 신학적 설명과 어떻게 결합되는가?
14:13–16여호와의 싸움을 보라는 권면 뒤에 전진·손을 뻗으라는 명령두 강조가 서로 다른 흐름인가, 위기 대응의 연속인가?
14:21–22손을 뻗음, 밤새 동풍, 물의 갈라짐, 양쪽 물벽바람으로 바다가 물러나는 묘사와 통로·물벽 묘사가 어떻게 연결되는가?
14:24–29구름·불 속 여호와의 개입, 병거 혼란, 손을 뻗음, 물의 귀환구원·심판의 묘사에 반복되는 여러 흐름이 있는가?
14:30–31구원 결과, 백성의 두려움·믿음결론이 앞선 묘사들을 어떤 의미로 통합하는가?

13:14–16은 맏아들 의례와 출애굽 기억의 연결을 설명하는 서론적 문맥으로 포함한다. 지정 논문이 분석을 시작하는 13:17보다 앞이므로 그 세 절의 자료층을 이 논문의 결론인 것처럼 배정하지 않는다.

논문이 제안하는 세 자료층

상대적 단계저자의 절 배정특징과 편집 기능
1. 제사장 자료 P: 기본 이야기14:1–4, 8–10, 15–18, 22–23, 26–29하나님의 명령과 실행, 바로의 완고함, 모세의 손, 마른 땅과 물벽, 물의 귀환을 통해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냄
2. 후기 제사장계 보충: Post-Priestly13:20–22; 14:5–7, 11–14, 19–20구름·불 기둥의 임재, 노동력을 잃은 이집트의 후회, 백성의 불평과 구원 약속을 더하여 다른 오경의 제사장·광야 전승과 연결
3. 후기 신명기사가계 최종 편집: Post-Priestly Deuteronomistic13:17–19; 14:21, 24–25, 30–31여정·요셉의 뼈, 동풍·병거 혼란, 구원·두려움·믿음의 결론을 더하여 신명기 역사 및 다른 구원 이야기와 연결

‘후기 제사장’은 제사장 관련 본문이 한 번에 완성되지 않았다는 상대적 단계 표현이다. 세 단계를 P·J·E라는 세 독립 문서로 바꾸지 않는다. 저자는 앞 단계에 다음 단계가 보충·연결·주석을 더했다고 설명한다.

자료 분리를 지지하는 구체적 근거

추격 동기의 차이: 14:4·8·17은 하나님이 바로를 완고하게 하여 영광을 얻는다는 P의 인과를 반복한다. 14:5–7은 노동력을 잃은 이집트인들의 후회라는 다른 동기를 덧붙인다. 저자는 후자가 재앙 이야기와 바다 구원 이야기를 연결하는 보충이라고 설명한다.

서사 연결의 차이: P의 14:10에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5에서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한다. 그 사이의 11–14절은 백성의 불평과 모세의 권면이다. 저자는 10절과 15절의 연결을 회복하여 기본 서사를 읽고, 11–14절을 광야의 불평 전승과 연결하는 삽입으로 판단한다. 단순히 내용이 반복된다는 말보다 이 연속성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다른 본문과의 관계: P의 14:16·22·29는 마른 땅을 나타내는 같은 명사를 쓰지만 21절의 마른 땅 표현은 다르다. 저자는 21절을 요단 도하 등 신명기 역사서의 구원 묘사와 연결한다. 13:19의 요셉의 뼈도 창 50:25에서 수 24:32로 이어지는 연결 기능을 한다. 구름·불 기둥은 출 40장·민 9장과 비교한다. 이런 여러 근거를 함께 사용하며 ‘바람은 자연적이니까 옛 J, 물벽은 기적이니까 후기 P’라는 인상만으로 분할하지 않는다. (257–266쪽)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자료비평은 출애굽기 13:14–14:31의 자료층과 그 관계를 어휘·반복·신학·서사 연결을 통해 연구한다. 13:14–16은 맏아들 의례를 출애굽 기억으로 설명하며, 지정 논문은 13:17 이후의 여정과 바다 구원을 분석한다. 이은우는 이 이야기의 기본층을 P로 보고 나머지를 후대의 보충으로 설명한다.

P의 기본 서사는 하나님의 명령과 실행, 바로의 완고함, 모세의 손, 마른 땅과 물벽, 물의 귀환으로 이어진다. 대표 범위는 14:1–4, 8–10, 15–18, 22–23, 26–29이다. 여호와가 영광을 얻고 이집트가 그를 알게 된다는 것이 중심이다. 특히 10절의 부르짖음과 15절의 응답은 기본 이야기의 연결을 보여 준다.

후기 제사장계 편집은 구름·불 기둥, 이집트의 후회, 백성의 불평과 모세의 권면을 보충한다. 예를 들어 14:5–7은 P의 신적 완고함과 달리 노동력을 잃은 인간의 후회를 추격 동기로 제시하고, 11–14절은 10절과 15절 사이에 광야의 불평 전승을 연결한다. 이런 반복·연결·관심의 차이가 보충층을 구분하는 근거다.

마지막 신명기사가계 편집은 13:17–19의 여정과 요셉의 뼈, 14:21의 동풍, 24–25절의 병거 혼란, 30–31절의 구원·두려움·믿음을 더해 다른 구원 전승과 연결한다. 따라서 논문의 모델은 ‘P 기초 → 후기 제사장계 보충 → 후기 신명기사가계 최종 편집’이다. 이는 오래된 J·E와 후기 P의 단순 결합 모델이 아니라 보충적 성장 모델이다. 다만 자료 분할과 상대적 순서는 저자의 가설이며, 최종 본문은 이 여러 묘사를 여호와의 구원과 백성의 믿음으로 통합한다.

암기 핵심어: ‘P: 명령·손·물벽·영광 / 제사장계 보충: 구름·후회·불평 / 신명기계 최종: 길·뼈·동풍·믿음’. 모든 절 번호를 먼저 외우기보다 14:10→15의 연결, 4·8절과 5–7절의 동기 차이, 30–31절의 결론을 정확히 설명한다.

답안 점검

P가 기본층이라는 논문의 논지를 썼는가? 추격 동기와 14:10→15의 연결을 절 번호로 설명했는가? non-P를 무조건 P 이전 J/E로 바꾸지 않았는가? 세 보충 단계를 독립된 세 문서로 혼동하지 않았는가? 13:14와 13:17의 범위 차이를 보존했는가? 자료 분할을 저자의 가설로 표시했는가?

이어서 읽을 노트: 04_자료비평_강의노트. 지정 출애굽기 논문은 원본 백업을 확인하고 전체를 읽어 이 절에 통합했다. 이전의 ‘논문 원문 미수령·미분석’ 표시는 해소했다.

4.3 시편 2편을 양식비평으로 주석하기

논문에 근거하여 ‘제왕시’라는 답을 풀기

기준 논문은 장영일의 [「시편 제 2편: 비평적 주석」](<../자료원본/04_양식비평/10-6장영일 시2편주석.pdf>)이다. 제공 PDF 1쪽은 《장신논단》 제6집(1990), 172–201쪽에 실린 글의 수정·보완본이라고 밝힌다. 수업계획서의 2000년 수록본과 문구가 모두 같은지는 확인하지 않았으며, 아래 쪽수는 받은 PDF의 쪽수다.

시편 2편은 왕권과 야훼의 통치를 다루는 제왕시(Royal Psalm), 곧 왕의 시다. 양식비평 답안은 그 이름 뒤에 구조·장르·삶의 자리·의도와 기능을 설명해야 완성된다. 논문은 왕의 임명과 아들 선언을 네 연의 진행, 화자 변화, 예전적 사용과 연결하여 왕권의 종교적 정당성을 설명한다. (3–4, 17–19쪽)

범위장면·목소리기능
1–3절지상: 열국·열왕의 반역을 묘사하고 반역자들의 말을 인용야훼와 기름부음 받은 왕에 대한 도전 제시
4–6절천상: 하나님의 조소·진노, 시온에 왕을 세웠다는 선언반역의 헛됨과 왕권의 신적 근거 제시
7–9절성전의 상황으로 해석: 왕이 신의 칙령을 전함. 입양·유업·통치 권한 선언왕의 지위와 권한을 공적으로 정당화
10–12절지상: 열왕에게 깨달음·경외·복종을 권하고 멸망을 경고. 마지막에 축복반역의 포기와 청중의 태도 변화 요청

논문은 바깥 두 연이 열왕을 다루고 안쪽 두 연이 하나님과 왕의 관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A–B–B′–A′의 교차배열로 설명한다. 3절의 반역자들의 발언과 6절의 하나님의 발언도 서로 대조된다. 다만 네 연은 네 저자를 뜻하지 않으며, 7–9절의 실제 성전 낭송 장소와 담당자는 본문 관찰에 기초한 저자의 재구성이다. (3, 7–10, 13–14, 17쪽)

삶의 자리: 대관식 또는 다윗 왕조 창립 기념 제의

장영일은 시편 2편이 왕의 대관식 또는 다윗 왕조 창립 기념 축제를 위해 사용된 왕의 노래라고 결론짓는다. 이전 답안의 막연한 ‘왕권 확인 의례’를 이 논문의 구체적인 제안으로 보완한다. 근거는 6절의 왕의 임명·성별, 7절의 아들 선언, 8–9절의 유업과 권한 수여, 여러 화자의 전환과 신탁·권고·축복의 결합이다. (4, 12, 17–19쪽)

저자는 왕·제의 예언자·제사장·성가대·회중이 역할을 나누는 예전을 추정한다. 하나님이 왕을 세웠다는 선언을 전달하고, 왕이 받은 칙령을 공적으로 선포하며, 회중이 응답하고 축복을 듣는 상황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이 예전적 재구성은 화자 변화의 기능을 이해하게 하지만, 누가 어느 구절을 낭송했는지 모두 확정하는 실물 의식문은 아니다. (14, 17쪽)

삶의 자리는 단순히 ‘시온’이라는 지명이나 특정 왕이 겪은 한 번의 사건이 아니다. 이 말이 공동체에서 어떤 의식에 사용되었는지를 묻는다. 정확한 왕·최초 사용 날짜는 확정하기 어렵고, 왕의 대관식을 논문이 소개하는 별도의 ‘새해 야훼 즉위 축제’ 가설과 동일하게 처리하지 않는다.

핵심 해석: 주종관계 → 양부·양자관계 → 유업

둘째 연에서 하나님은 왕을 세우는 주권자이고 시온의 왕은 그에게 권위를 받는 통치자다. 저자는 이를 고대 근동의 주종관계, 곧 종주–봉신 관계와 비교한다. 셋째 연의 ‘너는 내 아들’과 ‘오늘 너를 낳았다’는 입양 공식으로 읽고, 사무엘하 7:14의 아버지–아들 언어 및 다윗 언약과 연결한다. (8–12, 18쪽)

입양 공식은 왕의 생물학적 출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왕의 특별한 지위와 하나님의 승인을 선언하는 기능을 한다. 이어 8절에서 열국과 땅끝을 유업으로 주고, 9절에서 반역을 제압할 권한을 부여한다. 저자는 이를 수여 계약과 관련짓는다. 이렇게 아들의 지위와 유업을 연결하면 ‘왕은 하나님에게 승인받았고 통치권을 받았다’는 왕권 정당화가 드러난다. 마지막 경고는 이 선언을 들은 열왕에게 반역을 포기하고 복종하라고 요청한다. (12–13, 18–19쪽)

논문의 비평적 가설: 기본 답안과 구별할 부분

장영일은 평행법·리듬·역본 비교를 근거로 일부 구절의 후대 첨가를 검토하고, 본래 가나안적·엘로힘적 시가 야훼 신앙 안에서 수용·편집되었다는 발전 가설을 제안한다. 또한 11–12절을 재구성하여 ‘떨며 그의 발에 입맞추라’는 비평적 번역을 제시한다. 마지막 축복은 시편 1편과 연결하는 지혜적 편집으로 설명하면서, 원래 예전의 축복이었을 가능성도 인정한다. 이들은 논문의 복원·형성 가설이며 발견된 원문이나 모든 학자의 합의가 아니다. (11–17쪽)

시험의 기본 양식비평 답안은 구조·장르·삶의 자리·기능을 먼저 완성한다. 논문의 세부 비평을 덧붙일 때는 ‘저자는 …로 추정한다’고 쓰고 근거를 설명한다. 3:3 리듬의 예외나 화자의 변화만으로 편집층을 자동 확정하지 않는다. 저자도 8절의 ‘땅끝’이 왕정기 예전의 과장인지 포로 이후 메시아적 이상인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힌다. (19쪽)

논문은 마지막에 초대교회의 메시아적 수용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연결하는 신학적 결론을 제시한다. 고대 왕실의 사용 상황, 후대의 수용, 저자의 기독교적 신학 해석은 연결하되 동일한 역사적 증거로 처리하지 않는다.

논문을 반영한 상세 논증 답안

양식비평은 본문의 구조와 장르, 삶의 자리, 의도와 기능을 연결하여 그 본문이 공동체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설명하는 방법이다. 시편 2편은 왕의 임명과 지위, 통치권을 다루는 제왕시다. 장영일은 이를 왕의 대관식 또는 다윗 왕조 창립 기념 제의에서 사용된 시로 해석한다.

본문은 세 절씩 네 연으로 구성된다. 1–3절은 지상의 열국과 열왕의 반역, 4–6절은 천상의 하나님의 조소와 진노 및 시온의 왕을 세우는 선언, 7–9절은 왕이 전하는 신의 칙령과 입양·유업·통치 권한, 10–12절은 열왕에 대한 경외·복종의 권고와 멸망의 경고다. 첫째 연과 넷째 연이 열왕을 다루고 가운데 두 연이 하나님과 왕의 관계를 드러내는 교차배열적 구조를 이룬다.

장르와 삶의 자리는 왕이라는 단어 하나보다 이 구조 전체로 논증한다. 왕의 임명, 입양 공식, 유업 수여, 화자의 전환과 신탁·권고·축복은 왕과 여러 예전 참여자가 모여 왕권을 공적으로 확인하는 제의적 상황을 지지한다. 특히 둘째 연의 하나님과 왕은 주종관계로, 셋째 연은 양부·양자관계로 설명된다. ‘오늘 너를 낳았다’는 왕의 생물학적 출생이 아니라 신적 승인을 받은 지위의 선언이며 다윗 언약과 연결된다.

이 시는 야훼 아래 시온의 왕의 권위를 정당화하고 열왕에게 반역을 포기하여 경외·복종하도록 요청하는 기능을 한다. 저자는 가나안적 배경에서 왕정기와 포로 이후에 걸친 성장·편집도 제안하고, 초대교회의 그리스도 중심 수용으로 해석을 연결한다. 그러나 특정 왕·최초 사용 날짜·정확한 편집층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고대의 삶의 자리와 후대 신학적 수용은 구별해야 한다.

답안 점검

‘제왕시’만 쓰지 않고 네 연의 전개를 설명했는가? 왕의 대관식 또는 다윗 왕조 창립 기념 제의라는 논문의 삶의 자리와 그 근거를 연결했는가? 주종관계, 입양 공식, 유업이 왜 왕권 정당화에 기여하는지 설명했는가? 담당 화자·특정 왕·편집층을 가설의 범위 안에서 서술했는가?

자세한 설명은 05_양식비평_학습해설의 15절에 통합했다. ‘시편 2편 논문 미수령’이라는 이전 표시는 이번 수령·분석으로 해소했다.

암기할 한 문제를 고른다면: 시편 2편

암기 편의성을 우선하면 다섯 문제 중 시편 2편을 추천한다. 본문이 12절이고, 3절씩 네 단락으로 묶어 구조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르·삶의 자리·기능도 왕권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이것은 준비의 편의성에 대한 판단이며 점수나 실제 출제를 보장하는 추천은 아니다. 제공 문제은행은 주관식 다섯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안내한다.

강의 녹취 「새로운 노트(4).txt」의 대관식·왕권 관련 공식구 설명에 장영일 논문의 네 연, 두 관계, 삶의 자리와 기능을 반영했다. 아래는 외우기 쉽게 압축한 학습용 답안이며 교수의 공식 모범답안은 아니다.

본문 구조의 기억말: 반역 → 세움 → 칙령 → 경고.

  • 1–3절: 열방과 왕들의 반역.
  • 4–6절: 야훼가 시온에 왕을 세움.
  • 7–9절: 신의 칙령으로 입양·유업·권한을 선언.
  • 10–12절: 열왕에게 경외·복종을 권하고 멸망을 경고.

논문의 장면 순서는 지상 → 천상 → 성전 → 지상이다. 내용은 ‘열방이 반역하지만 하나님이 왕을 세우셨다. 왕은 신의 칙령으로 아들의 지위와 유업을 받고, 열왕은 경외하고 복종해야 한다’로 연결한다. 관계는 주종 → 양자 → 유업, 기능은 왕권 정당화 → 복종 요청으로 기억한다.

답안 순서의 기억말: 방법 → 장르 → 구조 → 삶의 자리 → 기능.

다음 네 문단은 시험장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압축한 학습용 답안이다. 앞의 자세한 설명과 같은 노트에 함께 보관하며 별도 요약 파일을 만들지 않았다.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양식비평은 본문의 구조와 장르, 삶의 자리를 통해 의도와 기능을 밝히는 방법이다. 시편 2편은 왕의 지위와 통치권을 다루는 제왕시다.

본문은 네 연으로 구성된다. 1–3절은 열방의 반역, 4–6절은 하나님이 시온에 왕을 세우는 선언, 7–9절은 신의 칙령과 입양·유업·통치 권한, 10–12절은 열왕에 대한 경외·복종의 권고와 경고다. 장영일은 이를 지상·천상·성전·지상의 장면으로 읽으며, 바깥 두 연과 안쪽 두 연의 교차배열을 설명한다.

왕의 임명, 입양 공식, 유업 수여와 화자 변화는 제의적 사용을 지지한다. 저자는 왕의 대관식 또는 다윗 왕조 창립 기념 제의를 삶의 자리로 제안한다. 둘째 연은 하나님과 왕의 주종관계, 셋째 연은 양부·양자관계를 보여 준다. 7절의 아들 선언은 다윗 언약과 연결되며 왕의 신적 승인과 지위를 나타낸다.

이 시는 야훼 아래 왕권을 정당화하고 열왕에게 반역을 포기하여 경외·복종하도록 요청한다. 다만 특정 왕·최초 사용 날짜·편집층은 확정하기 어렵다. 후대의 그리스도 중심 수용은 고대 왕실의 삶의 자리와 구별한다.

외우는 연습: 먼저 ‘제왕시 / 반역·세움·칙령·경고 / 대관식·왕조 창립 기념 제의 / 주종·양자·유업 / 왕권 정당화·복종 요청’을 보고 말한다. 다음에는 핵심어를 가리고 네 문단을 직접 쓴다. 마지막으로 6절은 왕의 임명, 7절은 입양, 8절은 유업, 10–12절은 권고와 경고라는 근거를 본문에서 찾는다. 문장 하나를 잊어도 핵심어와 본문 근거로 답안을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한다.

논문 세부 내용을 추가로 물으면: ‘저자는 평행법과 리듬의 불규칙성을 통해 후대 첨가를 검토하며, 가나안적 시의 야훼 신앙 안에서의 수용을 추정한다. 11–12절의 복원과 마지막 축복의 편집도 논의하지만, 이는 비평적 재구성이므로 확정된 원문과 구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기본 네 문단의 구조·장르·삶의 자리·기능을 빼고 가설만 나열하지 않는다.

4.4 유월절과 무교절의 관계를 중심으로 구약 축전의 발전을 전승비평으로 주석하기

기준 논문과 문제의 핵심

기준은 이은우의 [「구약 축전의 발전 과정 연구: 유월절과 무교절의 관계」](<../자료원본/05_전승비평/10-13이은우구약 축전의 발전 과정 연구.pdf>), 《구약논단》 제17권 1호(통권 39집), 2011, 155–178쪽이다. 제공 PDF 24쪽 중 첫 쪽이 인쇄 155쪽이며 아래 쪽수는 인쇄 쪽수다. 논문을 전승비평 자료로 수령하여 기존 답안에 통합했다. ‘최근 연구’라는 표현은 2011년 출판 당시의 연구사 소개다.

이 문제는 유월절과 무교절의 날짜를 나열하는 문제가 아니다. 서로 다른 절기가 어떻게 함께 지켜지게 되었으며 장소·참여·의례·구원의 기억이 어떤 상황에서 다시 해석되었는가를 설명해야 한다. 논문은 종교사적 연구라고 스스로 규정하고 자료·편집·본문의 역사도 함께 검토하지만, 수업에서는 전승의 전달과 재해석이라는 질문으로 연결한다. (155, 171–172쪽)

기원적 구별: 보호 의례와 수확 절기

유월절은 희생 동물과 피의 표지, 무교절은 누룩 없는 빵을 먹는 기간에 초점이 있다. 저자는 유월절을 유목민의 봄철 보호 의례, 무교절을 봄철 농경·수확 절기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한다. 두 절기가 봄에 열리고 무교병을 먹는다는 공통점은 결합을 설명할 단서다. 다만 유사한 유목 의례가 직접적인 기원을 입증하지 못한다는 반론과 다양한 결합 시기 견해도 소개한다. 기원설은 가설로 제시한다. (156–161쪽)

레 23:5–6에서는 첫째 달 14일의 유월절과 15일부터 이레 동안의 무교절을 구별한다. 따라서 이후 함께 지켜지는 축전이 되었다고 해서 두 이름과 기간과 의례가 모두 같아졌다고 쓰면 안 된다.

비교 본문확인할 근거논문의 전승사적 설명
출 12:21–23가족별 도축, 집 문에 바르는 피, 밤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음가족의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비제사장계(non-P) 유월절 전승
출 23:14–19; 34:18무교절·수확 절기·연 세 차례 절기, 이레 동안 무교병, 출애굽 기억무교절을 지방 성소의 순례 절기로 재구성
신 16:1–8선택된 장소, 양과 소, 무교병, 아침에 장막으로 돌아감유월절의 중앙화와 무교절의 비순례 가정 절기화가 함께 이루어진 결합
출 12:1–20가족의 식사와 피, 장자의 재앙에서의 구원, 무교절의 규례P 전승을 포로 상황에서 가정 예식과 해방·회복의 표지로 재해석한 것으로 설명
레 23:4–8; 민 9:1–14; 28:16–25날짜·제물·정결, 제때 지키지 못한 사람의 보완 준수, 거류민의 참여제의 달력과 공동체 참여 규정을 조직하는 제사장 전승의 축적
대하 30·35장; 겔 45:21–24; 스 6:19–22공동체의 축전, 속죄·정결, 구원과 회복의 기억포로·포로 이후의 상황에서 공동체를 정화하고 결집하는 절기 기능

표의 내용 차이는 본문 관찰이고, 자료층·시기·사용 상황은 논문이 제안한 설명이다. 표를 성경 책의 순서나 확정된 저작 연대표로 외우지 않는다. 특히 출 12:21–23과 12:1–20을 구별해야 한다. 저자는 같은 장 안에서도 non-P와 P를 나누고 각기 다른 형성 상황을 제안한다. (162–169쪽)

가장 중요한 변화: 유월절의 중앙화와 무교절의 세속화

논문은 신명기 16장에서 두 절기가 제의 중앙화의 요구에 맞춰 결합되었다고 본다. 가족의 문에 피를 바르던 유월절은 야훼가 선택한 한 성소에 모여 양과 소를 드리는 국가적 순례 제사로 바뀐다. 신 16:2, 5–7의 장소와 제물 규정이 핵심 근거다. 가족 단위가 모두 없어졌다는 뜻은 아니며, 가족들도 중앙 장소에 모여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163–164, 177쪽)

반대로 저자가 초기 지방 성소의 순례로 보는 무교절은, 중앙화 이후 독립적인 지방 성소 순례를 유지하기 어렵다. 유월절 제사를 지키고 장막으로 돌아가 무교병을 먹는 가정 절기로 재조정되었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논문의 **무교절 ‘세속화’**다. 신앙이나 출애굽 기억을 버렸다는 뜻이 아니라 독립적인 순례 제사 성격을 잃었다는 뜻이다. (164쪽)

이 변화는 두 절기의 이름만 합친 것이 아니라 장소와 공동체의 구조를 바꾼 일이다. 기억말은 **‘유월절은 중앙 성소로, 무교절은 가정으로’**다. 다만 실제 의례의 공존 가능성, 문헌의 강조 차이, 정확한 편집 범위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며 이 모델 하나로 모든 구절의 연대를 확정하지 않는다.

포로 상황의 재해석과 포로 이후의 확장

저자는 출 12:1–20의 P 전승에서 두 절기가 다시 가족 단위의 예식으로 묘사되는 것을 포로 상황과 연결한다. 성소로 모이기 어려운 현실에서 집의 식사와 피 의례를 지키면서, 유월절은 장자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표지로, 무교절은 출애굽의 해방과 공동체 회복의 규례로 새롭게 고백했다는 것이다. 옛 이집트 해방을 기억하며 바벨론 포로에서의 해방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166–167, 171–172쪽)

민 9:1–14의 보완 유월절과 거류민 참여, 레 23장·민 28장의 절기력, 역대기의 공동체 축전, 에스겔·에스라의 정결·속죄를 비교하면 절기 전승이 공동체의 참여와 회복을 조직하는 방식까지 설명할 수 있다. 저자는 P를 하나의 짧은 문서보다 오랜 기간 축적된 제사장 공동체의 산물일 가능성으로 검토한다. (168–172쪽)

결합 시기는 한 날짜로 단순화하지 않는다. 논문은 신명기의 제도적·편집적 결합을 설명하면서 포로와 포로 이후의 재해석 및 공동체 축전으로의 발전을 함께 논의한다. 저자는 이 모델과 자료층에 대한 제안을 확정된 결론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연구 제안으로 밝힌다. (172쪽)

논문을 반영한 상세 논증 답안

전승비평은 절기의 규정과 구원 기억이 공동체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전달·재해석되었는지 연구한다. 이은우는 유월절을 유목민의 봄철 보호 의례, 무교절을 봄철 농경 절기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한다. 출 12:21–23의 가족 도축과 집 문에 바르는 피는 가정의 보호를 중심으로 하고, 출 23:14–19와 34:18의 무교절은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지키는 순례 절기로 읽힌다. 두 절기는 다른 사용 상황을 지녔지만 봄이라는 시기와 무교병이라는 요소를 공유한다.

저자는 신 16:1–8에서 제의 중앙화에 따른 결합을 설명한다. 선택된 한 성소에서 양과 소를 드리는 유월절은 가정 의례에서 국가적 순례 제사로 바뀐다. 반면 무교절은 독립적인 지방 성소 순례를 잃고 집에서 무교병을 먹는 절기로 조정된다. 따라서 유월절의 중앙화와 무교절의 세속화가 함께 일어난다. 여기서 세속화는 신앙 포기가 아니라 비순례 가정 절기화라는 뜻이다.

출 12:1–20의 P 전승은 이를 다시 가족 예식으로 묘사하면서 피 의례를 장자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표지로, 무교절을 출애굽의 해방과 회복을 기억하는 규례로 설명한다. 저자는 이를 포로 상황에서 옛 출애굽을 통해 새로운 해방을 기대하는 재해석으로 읽는다. 레위기와 민수기의 날짜·제물·참여 규정, 역대기의 공동체 축전, 에스겔과 에스라의 정결·속죄는 이후 절기 전승의 확장과 재사용을 보여 준다.

이 발전 모델에서 두 절기는 구원의 기억을 이어 가면서 장소·의례·참여 범위와 강조점을 바꾼다. 절기는 공동체를 결집하고 정결·회복을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의례의 직접적 기원과 정확한 결합 시기, 자료층의 연대는 재구성이며 성경 책의 배열이 형성 연대순이라는 뜻은 아니다. non-P와 P의 구분, 중앙화·포로기 모델은 논문의 가설로 제시하고 가정 의례와 성소 의례의 공존 등 대안도 검토해야 한다.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기억말: 분리 → 중앙화 속 결합 → 포로의 재해석 → 공동체 회복.

전승비평은 절기와 구원 기억이 전달·재해석되는 과정을 연구한다. 이은우는 유월절을 유목민의 봄철 보호 의례, 무교절을 봄철 농경 절기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한다. 출 12:21–23은 가족과 집의 피 의례를, 출 23:14–19는 무교절의 순례를 강조한다.

저자의 설명에서 신 16:1–8은 중앙화에 따른 두 절기의 결합을 보여 준다. 유월절은 선택된 한 성소에서 지키는 국가적 순례 제사가 되고, 무교절은 가정에서 무교병을 먹는 비순례 절기로 조정된다. 이는 유월절의 중앙화와 무교절의 세속화이며, 세속화는 신앙 포기를 뜻하지 않는다.

저자는 출 12:1–20의 P 전승을 포로 상황에서 가족 예식으로 다시 해석한 것으로 본다. 피 의례는 장자의 재앙에서의 구원, 무교절은 출애굽의 해방과 회복을 기억한다. 옛 출애굽을 통해 포로에서의 새로운 해방을 기대하는 것이다.

포로 이후에는 달력과 참여 규정이 정비되고, 역대기·에스겔·에스라에서 공동체의 결집과 정결·회복이 강조된다. 두 절기는 구원 기억을 유지하면서 새 상황에 맞게 발전한다. 다만 기원·정확한 결합 시기·자료층의 연대는 저자의 재구성으로 구별해야 한다.

외우는 연습: ‘출 12:21–23: 집과 피 / 출 23:14–19: 순례 무교절 / 신 16: 중앙화·세속화 / 출 12:1–20: 포로·구원 재해석 / 겔·스: 정결·회복’을 보고 먼저 말한다. 이어 핵심어를 가리고 네 문단을 직접 쓴다. 같은 출애굽기 12장 안의 두 범위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짧은 답안도 학습용이며 교수의 공식 채점 기준은 아니다.

답안 점검

두 절기의 다른 성격을 본문으로 설명했는가? 중앙화와 세속화의 반대 방향을 구별했는가? 출 12:21–23과 1–20의 논문상 자료 배정을 혼동하지 않았는가? 포로기 재해석과 이후의 정결·회복을 연결했는가? 기원·결합 시기와 자료층을 확정 연대기로 바꾸지 않았는가?

자세한 해설은 06_전승비평_강의노트 11.4–11.10절에 통합했다. ‘구약 축전 논문 미수령’이라는 이전 표시는 이번 수령·분석으로 해소했다.

4.5 여호수아 9:1–27을 편집비평으로 주석하기

무엇을 중심으로 읽어야 하는가?

기브온 족속이 먼 나라 사람처럼 속여 계약을 맺고, 정체가 밝혀진 뒤에도 살아남는 이야기다. 편집비평은 속임수가 성공했다는 줄거리만 읽지 않고, 이방인의 생존·맹세의 효력·성소와 공동체의 봉사를 현재 구성이 어떻게 함께 설명하는지 묻는다.

기준은 이은우의 「기브온 족속 이야기의 형성사 연구(수 9:1–27)」, 《구약논단》 28권 3호(2022), 246–270쪽이다. 실제 PDF 25쪽 전체를 읽었으며, 아래 쪽수는 인쇄 쪽수다. 논문은 문서 이전의 계약 전승에서 여러 차례의 신명기적·제사장적 편집을 거쳐 최종 이야기로 발전하는 여섯 단계를 제안한다.

본문구성상 특징독서 방향에 미치는 효과
1–2절 / 3절 이후가나안 왕들의 공동 대응과 기브온의 다른 대응무력 대결과 계약·생존 전략을 대비
14절여호와께 묻지 않았다는 서술자의 평가계약 체결을 단순한 외교 성공으로 읽지 않게 함
15절 / 18–20절여호수아의 계약, 지도자들의 맹세, 회중의 항의잘못된 판단과 맹세의 구속력을 함께 제시
21절온 회중을 위한 나무 패기·물 긷기생존을 공동체 봉사와 연결
23절하나님의 집을 위한 봉사성소 관련 역할과 종속적 지위를 부각
27절회중과 여호와의 제단, 현재까지, 선택할 장소앞의 봉사를 결론에서 연결하고 지속되는 제의 질서로 설명

특히 마지막 세 절의 대상을 정확하게 기억한다. 21절 회중 / 23절 하나님의 집 / 27절 회중과 제단이다. 27절에서 회중을 지운 뒤 ‘회중 봉사가 성전 봉사로 완전히 대체되었다’고 요약하면 실제 본문과 달라진다. 위 관찰은 여호수아 9장으로 대조했다.

논문이 제안하는 여섯 단계

단계저자가 제안하는 본문·배경편집의 관심과 해석 변화
1. 초기 구두 계약 전승기브온이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조약을 맺었다는 전승. 정확한 구전 문구는 복원할 수 없음수 10장의 동맹과 삼하 21장의 맹세 위반 문제를 비교하여 계약 관계를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추정
2. 요시야 시대의 신명기적 문서화수 9:3, 6, 11–13, 15a기브온과의 조약을 통해 주변 집단을 흡수하고 영토 확장·민족 통일을 지향하는 포용적 이야기
3. 바벨론 포로기의 신명기적 편집수 9:1–2, 9b–10가나안 왕들의 연합과 이집트·요단 동쪽의 구원 소문을 더하여 여호와의 명예·영토 회복을 기대
4. 포로 이후의 부정적 신명기적 편집수 9:4–5, 7–9a, 14, 16–17, 22–24계약을 속임수의 결과로 재해석하고 헤렘 및 공동체 경계를 강조. 기브온을 하나님의 집의 종으로 강등
5. 포로 이후의 제사장적 편집수 9:15b, 18–21조약 책임을 지도자들에게 돌리고 맹세의 구속력을 강조. 성소의 거룩함을 보호하려고 ‘하나님의 집’의 봉사를 ‘온 회중’의 봉사로 조정
6. 후기 페르시아 시대의 신명기적 최종 중재수 9:25–27여호수아가 생명을 보호하고, ‘회중과 여호와의 제단’이라는 결론으로 앞의 상충하는 전승을 함께 수용

이 표는 저자의 역사적 재구성이지 각 시대의 편집 원고를 실제로 발견했다는 뜻이 아니다. 신명기적 편집은 요시야 시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로기·포로 이후에도 지속된다는 것이 논문의 중요한 결론이다. (249–264쪽)

원문의 범위 불일치: 252쪽의 소제목은 요시야 단계에 ‘11–15a’를 포함하지만, 263쪽 결론과 268쪽 영문 초록은 ‘11–13, 15a’로 적고 14절을 후대 부정적 편집에 배정한다. 위 표는 결론·초록의 분할을 따랐고 차이를 숨기지 않았다. 기본 시험 답안에서는 이 불일치를 억지로 해결하기보다 단계의 논리와 대표 근거를 설명한다.

핵심 논증: 23절 → 21절 → 27절

성경의 현재 읽기 순서는 21→23→27절이지만, 저자가 제안하는 관련 표현의 형성 순서는 ‘23절 하나님의 집 → 21절 온 회중 → 27절 회중과 제단’이다. 현재의 절 순서를 곧 편집 연대순으로 외우면 모델을 거꾸로 설명하게 된다.

저자는 23절의 성전 봉사를 제사장적 편집의 출발로 보지 않는다. 먼저 포로 이후의 신명기적 편집이 기브온을 성전의 종으로 강등하고, 그 다음 제사장적 편집이 이방인의 성소 봉사를 불편하게 여겨 21절의 회중 봉사를 강조했다고 설명한다. 최종 편집은 27절에 회중과 제단을 함께 놓아 충돌을 중재한다. (259–264쪽)

15절에서 여호수아의 계약과 지도자들의 맹세가 나란히 나타나고, 18–21절에서 회중이 지도자들에게 항의하는 점도 책임 주체를 조정하는 근거로 쓰인다. 14절의 부정적 평가는 계약을 무조건 칭찬하지 못하게 하지만, 18–20절의 맹세와 26절의 생명 보호는 그들을 죽이는 결론도 막는다. 27절의 ‘선택할 장소’는 신명기적 언어이며, 최종 편집이 앞의 두 전승을 연결하는 근거다.

대안으로는 한 저자가 지도자·회중·여호수아의 역할과 일반 봉사·성소 봉사를 단계적으로 서술했을 가능성도 검토한다. 반복과 어휘 차이만으로 여섯 단계의 정확한 연대를 입증할 수 없고, ‘오늘까지’라는 표현도 작성 연도를 직접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문 관찰·층위 추정·사회적 배경의 확실성을 구별한다.

시험장용 모범답안(학습용)

편집비평은 여호수아 9:1–27의 반복·평가·책임 주체·결론을 통해 기브온 족속의 지위가 어떻게 재해석되었는지 연구한다. 이은우는 기브온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초기 계약 전승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요시야 시대의 신명기적 편집은 이를 주변 집단의 포용과 민족 통일을 위한 문서 이야기로 만들고, 포로기의 편집은 여호와의 명예와 영토 회복의 관심을 더한다.

포로 이후의 신명기적 편집은 계약을 기브온의 속임수로 재해석한다. 14절의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는 평가, 속임수의 반복, 23절의 저주와 하나님의 집을 위한 봉사는 계약의 부정적 이해와 종속적 지위를 드러낸다. 이것은 초기의 포용적 계약 전승이 공동체 경계의 관심에서 다시 읽혔다는 설명이다.

이어서 제사장적 편집은 조약의 책임을 지도자들에게 돌리고 맹세 때문에 기브온을 죽일 수 없다고 강조한다. 또한 성소의 거룩함을 보호하려고 ‘하나님의 집’의 봉사 대신 21절의 ‘온 회중’ 봉사를 강조한다. 최종 신명기적 편집은 25–27절을 통해 여호수아가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게 하고, 27절에서 ‘회중과 여호와의 제단’을 함께 제시하여 상충하는 봉사 전승을 중재한다.

따라서 중요한 관찰은 21절 회중, 23절 하나님의 집, 27절 회중과 제단의 차이이며, 논문의 형성 순서는 23→21→27절이다. 최종 본문은 여호와께 묻지 않은 책임과 맹세 준수, 기브온의 생존과 봉사를 함께 설명한다. 이는 이방인의 완전한 배제도 무조건적인 동등 수용도 아닌 종속적 공동체 편입이다. 다만 여섯 단계의 편집층과 시대 배정은 반복·어휘·다른 본문과의 비교를 통한 저자의 재구성으로 제시해야 한다.

암기 핵심어: ‘계약 → 포용 → 회복 → 강등 → 성소 경계 → 중재’. 대표 본문은 ‘14: 묻지 않음 / 23: 집 / 21: 회중 / 27: 둘 다’. 제사장 편집이 성전 봉사를 새로 도입했다거나, 27절이 회중을 완전히 지웠다고 쓰지 않는다.

답안 점검

초기 계약부터 최종 중재까지 논문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는가? 14절의 평가와 맹세의 구속력을 함께 썼는가? 현재 절 순서와 23→21→27의 형성 순서를 구별했는가? 제사장 편집의 성소 경계와 최종 편집의 중재를 반대로 쓰지 않았는가? 시대·층위는 저자의 가설로 밝혔는가? 현대적 평등 수용이라는 적용을 본문 관찰과 혼동하지 않았는가?

이어서 읽을 노트: 07_편집비평_강의노트. 지정 기브온 논문은 원본 백업을 확인하고 전체를 읽어 이 절에 통합했다. 이전의 ‘논문 미수령·미분석’ 표시는 해소했다.

5. 시험 전에 반드시 확인할 오류·불일치

아래 기록은 원자료를 수정한 것이 아니다. 시험 문항에서 의도한 답을 찾는 일과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을 구별하기 위한 점검표다. 정답 번호를 임의로 바꾸지 않았다.

항목원자료의 상태공부할 때의 처리
표지의 문항 수100문항이라고 표기, 실제 140번까지실제 140문항 전체를 준비
주관식 정답·해설파일명은 해설을 언급하지만 주관식 모범답안은 없음위 예시 답안을 공식 답으로 소개하지 않음
119번두 빈칸에 ④, ② 표시순서형 두 답으로 보존
6·7번과 101번유형적 해석과 탈굼을 구별하다가 101번 문두에서 혼합101번 의도 답은 유형적 해석. 탈굼은 아람어 번역·해석 전통
66번과 112번첫 열매 봉헌과 ‘초막절’ 배경의 혼재신 26의 현재 문맥은 첫 열매 봉헌. 더 이른 사용 상황은 별도 가설. 신 26장
92번과 123번신명기 역사서 연구를 1943년과 1948년에 각각 연결인물은 모두 노트. 1943년 신명기 역사서 연구와 1948년 오경 전승사 연구를 구별
19번과 120번더 오래된 자음 전승 설명과 중세의 ‘재생’ 표현자음 본문의 형성과 마소라 모음·표기 체계의 정비를 구별
3–5번과 124번공시적 읽기를 역사 배경·저자 의도와 무관하다고 강하게 설명현재 본문 관계에 대한 초점을 기억. 모든 연구가 역사 정보를 금지한다고 확대하지 않음
104번이야기비평을 편집비평과 ‘무관’이라고 표현같은 방법·동의어는 아니라는 뜻으로 이해. 상호 보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음
103·108·133번특정 자료 연대·종교사·기원 모델을 단정형으로 설명고전 모델 또는 소개된 가설임을 명시. 발견된 확정 연대기로 외우지 않음
108번벨하우젠의 연구를 ‘신문서 가설’로 지칭연구사에서 쓰인 명칭과 오늘날의 신문서가설을 구별
118·140번Literary Criticism을 자료비평 의미로 사용전통적 용례라는 문맥을 기억. 모든 문학적 읽기의 동의어는 아님
122·126·134번히브리어의 텍스트 추출이 일부 깨짐깨진 문자열을 복사·암기하지 않음. 122번은 PDF 33쪽, 126번은 34쪽 이미지에서 표기를 확인. 사본의 원문·역본의 저본 복원·계통의 상세 검증과는 구별
135번‘탈굼의 성경해석’이 아이히호른 문항 앞에 붙음아이히호른 식별 문항으로 읽고, 생몰년을 탈굼의 연대로 오해하지 않음
주관식 2번PDF는 출 13:14, 지정 논문은 13:17부터문제은행 범위를 보존하여 13:14–16도 준비. 공식 범위 확인 필요
시험 운영주관식 1문제 선택·30점만 명시객관식 수·배점·시간·최신 시험일은 별도 공지 확인

지정 논문 확보·반영 상태

2026-10-07 받은 장영일의 시편 2편 논문은 전체를 읽고 4.3절의 해설·예시 답안·암기 답안에 반영했다. 원본은 자료원본/04_양식비평에 보관했다. 따라서 이 논문은 더 이상 미수령 자료가 아니다.

같은 날 받은 이은우의 구약 축전 발전 논문도 전체를 읽고 4.4절의 본문 비교·발전 모델·예시 답안·암기 답안에 반영했다. 원본은 자료원본/05_전승비평에 보관했으며 미수령 상태는 해소했다.

출애굽기 자료비평과 기브온 형성사 논문도 원본 백업을 확인하고 전체를 읽어 4.2·4.5절에 통합했다. 전자는 P 기본층과 두 후대 보충 단계, 후자는 초기 계약부터 최종 중재까지 여섯 단계와 23→21→27절의 형성 가설을 반영했다. 따라서 ‘확보했지만 상세 논증 미통합’이라는 이전 상태도 해소했다. 여호수아 8장 지정 논문은 사본 배열과 공동체 포용 논증을 다시 대조해 4.1절을 보완했다. 다섯 문제 모두 시험장용 네 문단과 암기 핵심어를 이 대표 시험노트 안에 두며 별도의 중복 답안 파일을 만들지 않았다.

다섯 답안은 지정 논문을 근거로 만든 학습용 모범답안이다. 자료층·편집층·삶의 자리의 재구성을 학계의 확정 사실로 만들지 않았으며 교수의 공식 채점 기준은 여전히 별도 확인 대상이다.

6. 복습 계획과 스스로 설명하는 연습

첫 번째 복습: 방법 구별

책을 덮고 다섯 방법을 각각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사본, 선행 문서, 장르와 삶의 자리, 전달과 변화, 구성과 신학’이라는 핵심어를 붙인다. 이어 같은 본문에서 무엇을 다르게 묻는지 말해 본다. 정의만 외우고 사례를 못 고르면 질문의 차이를 다시 읽는다.

두 번째 복습: 객관식

원본에서 1–100번은 답을 가리고 풀고, 101–140번은 괄호 안 답이 보이지 않게 가리고 푼다. 답 번호뿐 아니라 잘못된 보기 하나가 왜 틀렸는지도 말한다. 용어를 몰랐으면 개념을, 관찰과 가설을 혼동했으면 논증 단계를, 특정 문항의 오기 때문이면 5절을 복습한다.

문항군별로 끊어 풀 수 있다: 기초 1–15 → 본문비평 16–35 → 자료비평 36–55 → 양식비평 56–70 → 전승비평 71–85 → 편집비평 86–100 → 혼합 101–140. 이 묶음은 문제은행의 구성이지 실제 출제 비율 예측은 아니다.

세 번째 복습: 주관식

암기 편의성을 우선하면 12절을 네 연으로 기억할 수 있는 시편 2편을 먼저 연습할 수 있다. 이제 지정 논문의 논증까지 4.3절에 반영되어 구조·삶의 자리·기능을 근거와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여호수아 8장도 지정 논문을 연결한 준비 주제다. 본인이 가장 정확한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며, 주제별 점수나 실제 출제를 예측한 추천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본문을 펴고 다음 네 문단을 직접 쓴다.

  1. 방법과 질문: 이 방법은 무엇을 묻고 이 본문에서는 무엇이 문제인가?
  2. 본문 근거: 정확한 절이나 사본 차이 두세 가지는 무엇인가?
  3. 분석: 그 근거는 어떤 장르·자료·전승·편집 설명을 지지하는가?
  4. 결론과 한계: 최종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고 무엇은 아직 가설인가?

이 네 문단은 학습용 답안 구성법이며 교수의 공식 채점 기준이 아니다. 시험 시간과 분량이 공지되면 그 조건에 맞춰 압축한다.

빈 답안이 될 때 확인할 질문

‘삶의 자리’를 썼다면 어디에 무엇을 위해 반복 사용되는가까지 말했는가? ‘P’를 썼다면 어떤 어휘·주제·흐름이 그 판단을 지지하는가? ‘전승이 변했다’고 썼다면 비교 본문에서 무엇이 다른지 말했는가? ‘편집자가 덧붙였다’고 썼다면 한 저자의 구성이 아니라 후대 첨가라는 근거가 있는가? ‘이 사본이 원래다’라고 썼다면 다른 읽기의 발생을 설명했는가?

7. 출처와 연결 자료

이번에 받은 원자료

  • 사용자 제공 PDF: 「2026 구약석의방법론 중간고사 객관식140문항 문제은행 및 주관식 문제와 정답해설」, 38쪽. 문항·번호·제시 정답·주관식 안내의 근거. 표지 문항 수와 일부 문항 내용의 문제는 원문을 보존하고 위에 따로 기록했다.
  • 보관한 원본 PDF. 원본과 동일한 내용이며 수정하지 않았다.
  • 파일 수령만으로 작성자·교수의 최종 승인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이를 ‘제공된 문제은행’으로 지칭한다.
  • 본문비평 지정 논문: 이은우, 「에발 산? 그리심 산? 예루살렘?」 보관본, 《장신논단》 48권 2호(2016), 13–35쪽. 사본 배열·공동체의 관심·결론은 인쇄 25–31쪽. 4.1절의 저자 가설과 그 한계를 대조했다.
  • 자료비평 지정 논문: 이은우, 「오경 문서비평의 새로운 방향 찾기」 보관본, 《구약논단》 29권 1호(2023), 249–271쪽, PDF 23쪽. 본문 분석은 255–265쪽, 세 자료층의 결론은 266쪽. 4.2절의 P 기본층·두 보충 단계와 대표 근거를 이 논문에 따라 수정했다. 문제은행의 13:14와 논문 제목의 13:17 차이, 계획서의 다른 쪽수 표기는 보존한다.
  • 2026-10-07 추가 읽기 논문: 장영일, [「시편 제 2편: 비평적 주석」 원본](<../자료원본/04_양식비평/10-6장영일 시2편주석.pdf>), 20쪽. 구조·장르 3–4쪽, 네 연의 분석 5–14쪽, 원문 복원·축복의 편집 가설 14–16쪽, 삶의 자리·왕도 사상·결론 17–19쪽. 4.3절의 논문 설명과 수정 답안은 이 파일을 기준으로 했다. 첫 쪽은 1990년 글의 수정·보완본임을 밝히며, 20쪽에는 쪽수만 있다.
  • 2026-10-07 추가 읽기 논문: 이은우, [구약 축전 발전 논문 원본](<../자료원본/05_전승비평/10-13이은우구약 축전의 발전 과정 연구.pdf>), 《구약논단》 제17권 1호(통권 39집), 2011, 155–178쪽. PDF 24쪽이며 인쇄 쪽수와 PDF 쪽수는 154쪽 차이다. 기원·다양한 견해 155–161쪽, non-P·신명기의 중앙화와 세속화 161–165쪽, P·포로기 재해석 및 제의 규정 166–169쪽, 관련 역사서·겔·스와 결론 169–172쪽, 참고문헌·영문 초록 173–178쪽. 4.4절 수정의 근거.
  • 편집비평 지정 논문: 이은우, 「기브온 족속 이야기의 형성사 연구(수 9:1–27)」 보관본, 《구약논단》 28권 3호(2022), 246–270쪽, PDF 25쪽. 초기 계약·문서화 249–255쪽, 포로·포로 이후의 편집 255–261쪽, 최종 중재 261–263쪽, 결론 263–264쪽. 4.5절의 여섯 단계와 봉사 대상의 수정 방향을 반영했다. 252쪽 소제목과 결론·초록의 절 범위 차이도 기록했다.

기존 과목 자료

이번 정리에서 대조한 외부 자료

외부 성경 본문은 구절·구조 확인에 사용했으며 긴 번역문을 전재하지 않고 한국어로 요약했다. 이 노트의 주관식 역사적 설명은 원자료·기존 강의·확인 가능한 본문에서 지지하는 범위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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